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도지코인(DOGE), 데스 크로스 발생에도 반등 여지…ETF 호재에 상승 가능성 유효

프로필
손정환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1

도지코인이 차트상 '데스 크로스'를 형성했으나, 반등 지점에서 거래 중이며 ETF 관련 호재도 상승 기대를 키우고 있다.

 도지코인(DOGE), 데스 크로스 발생에도 반등 여지…ETF 호재에 상승 가능성 유효 / TokenPost.ai

도지코인(DOGE), 데스 크로스 발생에도 반등 여지…ETF 호재에 상승 가능성 유효 / TokenPost.ai

도지코인(DOGE)이 최근 차트에서 ‘데스 크로스(Death Cross)’ 신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이동평균선이 하락세로 교차하면서 기술적 약세가 본격화되는 분위기지만, 단기 반등 가능성 또한 열려 있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도지코인 가격은 지난주 목요일 0.2889달러(약 402원)에서 토요일 0.2631달러(약 366원)까지 하락하며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1시간봉 차트상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선 아래로 내려가면서 데스 크로스가 형성됐다. 일반적으로 이는 중단기적 하락이 지속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기술적 신호다.

하지만 아직 하락세가 굳어진 것으로 단정짓기에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도지코인은 현재 주요 단기 지지선인 0.267달러(약 371원) 부근에서 소폭 반등 중이며, 강한 저항선은 0.274달러(약 381원)에 위치해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는 “0.29달러(약 403원)를 돌파하면 0.36달러(약 500원), 심지어 0.45달러(약 626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하락이 이어질 경우 0.2568달러(약 357원) 선이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도지코인 관련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미국 내 첫 도지코인 현물 ETF인 ‘DOJE’가 런칭 하루 만에 1,700만 달러(약 236억 원)의 자금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ETF 분석기관 블룸버그의 에릭 발추나스는 “올해 상장된 710개 ETF 중 상위 5위 안에 드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레이스케일 또한 도지코인 신탁 상품을 ETF로 전환하기 위한 S-1 수정안을 제출하며 시장 참여 확대를 노리고 있다.

한편, 도지코인 재단 산하 회사인 클린코어 솔루션즈는 지난주 1억 DOGE를 추가 매입해 공식 보유량을 6억 DOGE 이상으로 늘렸다. 이는 장기 수요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약세가 우세하지만, ETF 출시나 기관 매수 등의 호재가 맞물려 도지코인의 가격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투자자들은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한 주의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방향성 전환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1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가즈아리가또

00:47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5.09.22 00:47:38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