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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ETF 기대에도 200달러 눌림세…이더리움(ETH) 재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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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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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가 ETF 기대감에도 200달러 아래에서 횡보하며 이더리움 ETF 승인 후 흐름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SEC 심사 일정과 매크로 환경이 단기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솔라나(SOL), ETF 기대에도 200달러 눌림세…이더리움(ETH) 재현되나 / TokenPost.ai

솔라나(SOL), ETF 기대에도 200달러 눌림세…이더리움(ETH) 재현되나 / TokenPost.ai

솔라나(SOL)가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200달러(약 200만 원) 아래에서 횡보 중이다. 일각에선 솔라나의 최근 가격 패턴이 이더리움(ETH)의 ETF 승인 후와 유사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9월 내내 트레이더들과 분석가들은 솔라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ETF 심사 시한인 10월 10일을 앞두고,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 ETF의 견조한 성과가 주요 기대 요인이었다. 당시 파생상품과 현물 시장 양측에서 다양한 투자자들이 솔라나 매수에 뛰어들면서 강한 모멘텀을 형성했다.

그러나 당시 미국 정부 셧다운 이슈로 SEC 기한이 불투명해졌고, 10월 10일에는 시장 전반에 걸친 급락이 발생했다. 이 여파로 솔라나는 일부 거래소에서 147달러(약 147만 원)까지 하락했다. 반등 이후에도 솔라나 가격은 여전히 200달러를 넘지 못한 채 제한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의 사례를 들어 솔라나의 ETF 기대감이 단기적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지 못할 가능성을 지적한다. 앞서 이더리움도 현물 ETF 승인 이후 가격이 오히려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 기대와 엇갈린 바 있다.

최근 발표된 솔라나 ETF 일일 거래량이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반등은 제한적이다. 이는 ETF 호재만으로 단기간에 가격 상승을 이끌기 어렵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코멘트: 솔라나는 기술적 강세 종목으로 분류되며 기대감도 큰 프로젝트지만, ETF 관련 재료가 시장에 이미 선반영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당분간은 매크로환경과 다른 주요 코인의 흐름에 따른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에 영향받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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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치

2025.10.30 16: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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