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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산안 통과에 비트코인($BTC) 다시 급부상…‘디지털 금’ 역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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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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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이 내년 1월까지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키며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를 넘겼다. 정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이 '디지털 금'으로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예산안 통과에 비트코인($BTC) 다시 급부상…‘디지털 금’ 역할 부각 / TokenPost.ai

미국 예산안 통과에 비트코인($BTC) 다시 급부상…‘디지털 금’ 역할 부각 / TokenPost.ai

미국 연방정부 폐쇄 위기 해소를 위한 예산안 통과와 함께 비트코인(BTC)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각종 정치 뉴스와 맞물리며 비트코인은 최근 소셜미디어 상에서 주요 트렌드로 떠올랐다.

현지시간 22일, 미 상원은 치열한 공방 끝에 내년 1월까지 연방정부의 지출을 보장하는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은 총 60표의 찬성이 필요했는데, 공화당 의원들이 장장 10시간에 걸쳐 조율을 거친 끝에 민주당 의원 8명의 지지를 포함해 필요한 표를 확보했다.

공화당 소속 마크웨인 멀린 상원의원은 “법안이 통과된 후에는 하원 표결이 남아 있으며, 이르면 수요일부터 정부가 정상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산안 이슈는 국가 기능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셧다운(Shutdown)’ 우려를 불러왔고,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 역시 민감하게 반응해왔다.

특히 비트코인은 미국 정부의 재정 리스크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간주되며 가격과 관심이 드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태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온라인상에서는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의 높은 내성이 다시금 화제가 되며, 정치 불확실성 속 안정적 자산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됐다.

이번 예산안 통과로 당장의 셧다운은 모면했지만, 내년 1월 이후를 둘러싼 정치권의 줄다리기는 여전히 남아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그에 따른 변동성이 예상된다. 정치 리스크가 커질수록 자산 다양화의 일환으로 비트코인의 쓰임새는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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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15: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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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2025.11.11 14: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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