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2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지속하고 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1월 2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는 1964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이 발생했다.
전거래일인 27일 1억4737만 달러 순유출에 이어 이틀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진 것이다. 앞서 26일에는 684만 달러 순유입이 나타났으나 단기 반등 흐름은 하루 만에 소멸됐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63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ETF별로 보면 블랙록 IBIT에서 1418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에서 123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서 1261만 달러, 3개 종목에서 순유출이 발생했다. 반면 피델리티 FBTC는 1945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일부 방어적 자금 유입이 확인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일간 자금 변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총 거래대금은 32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블랙록 IBIT 21억8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3억4691만 달러, 피델리티 FBTC 3억2049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153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48% 수준이다. 순자산 기준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694억1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73억2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43억3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