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에 암호화폐 기업 연쇄 타격…스트레티지, 보유분 평가손 발생
주말 사이 비트코인(BTC) 가격이 7% 넘게 급락하며 2025년 4월 이후 처음으로 7만 5,000달러(약 1억 885만 원) 대까지 후퇴했다. 이 여파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하고, 암호화폐를 재무 전략에 활용하던 기업들의 손실이 가시화되면서 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일(현지시간)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 6,000달러(약 1억 1,025만 원) 선이 무너지며 주말 새 8억 달러(약 1조 1,608억 원)에 달하는 파생상품이 청산됐다. 특히 낮은 유동성으로 가격변동성이 커지는 주말장이 하락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키스 앨런(Material Indicators 공동창업자)은 “국지적 저점인 8만 500달러(약 1억 1,649만 원) 선이 완전히 깨졌다”고 표현하며 하락 강도를 언급했다.
온체인 분석가 On-Chain College는 “비트코인이 현재 시장의 ‘진짜 평균 매입가(80,700달러)’ 아래로 내려온 것은 2023년 10월 이후 처음”이라며 “단기에서 중기까지는 가격 향방에 부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이 장기 지지선마저 이탈하면서,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한 상장사 스트레티지(Strategy)의 평단가 손실도 현실화됐다. 스트레티지는 약 70만 BTC를 보유한 최대 기업 트레저리 운용사로, 해당 물량의 평균 매입가는 7만 6,037달러(약 1억 1,033만 원) 수준이다. 지난 7월 최고가 대비 약 70% 하락한 143달러(약 20만 7,493원)까지 후퇴한 스트레티지 주가 역시 이 같은 부담을 간접 반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외에 이더리움(ETH) 하락도 깊어지며 또 다른 상장사 비트마인(BitMine) 역시 막대한 평가손을 입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로 잘 알려진 톰 리(Tom Lee)가 연관된 비트마인은 최근 4만 302 ETH를 추가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424만 6,000 ETH까지 늘렸지만, 최근 ETH 가격이 2,300달러(약 333만 7,300원) 근처까지 밀리면서 비실현 손실이 60억 달러(약 8조 7,060억 원)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불과 작년 10월 ETH 보유자산 가치가 139억 달러(약 20조 1,689억 원)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큰 평가절하다.
시장 분석가 Kobeissi Letter는 이번 ETH 급락에 대해 “유동성이 취약한 상황에서 과도한 레버리지가 가격 ‘공백’을 유발하고 있다”며 기관·개인 투자자들의 추세적 매도가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고 해석했다.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은 구조적 재조정의 해
2025년 말까지만 해도 낙관론을 펼쳤던 톰 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2026년 초는 ‘고통스러운 시작’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190억 달러(약 27조 5,690억 원) 가치가 증발한 전면적 하락장이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를 급격히 낮췄다”며 디레버리징 국면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성사 윈터뮤트(Wintermute) 역시 “2026년에 시장 회복이 이뤄지기 위해선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반등 △암호화폐 ETF 시장 확대 △기업 재무 전략에서 디지털 자산 채택 증가 △소매 투자자 유입 회복 등이 주요 요건으로 제시된다. 다만 최근 투자자들은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등 빠르게 성장하는 타 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회귀는 단기간에 일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비트코인 급락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닌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삼고 있는 기업들의 회계 손실까지 현실화시키며 스트레티지, 비트마인 등 시장 참여자들에게 구조적 위험을 던지고 있다. 시장의 회복은 단순한 반등 이상의 조건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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