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SIGN)이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 속에 공포·탐욕지수 최하위권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업비트 기준 사인은 공포·탐욕지수 16을 기록해 ‘매우 공포’ 구간에 머물렀으며, 단기 매수세가 제한적인 흐름이다.
10일 업비트 기준 사인(SIGN)은 전일 대비 1.75% 하락한 3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40.1원, 저가는 39.2원으로 집계됐으며, 24시간 거래대금은 약 14억9천만 원 수준이다. 뚜렷한 반등 시도 없이 약세 흐름이 이어지며 관망 심리가 우세한 모습이다.

공포·탐욕 지표에서도 사인은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사인은 공포·탐욕지수 16포인트로 ‘매우 공포’ 구간에 위치했으며, 리니아(LINEA·17), 주피터(JUP·18), 펜들(PENDLE·19), 노미나(NOM·19)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일부 종목의 단기 반등과 대비되는 흐름으로, 종목별 투자 심리의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차트상으로는 상장 이후 중장기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동평균선을 하회한 상태에서 저점 부근에서의 횡보가 지속되며, 거래량 역시 점차 감소하는 모습이다. 단기적으로는 추가 하락과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되는 구간으로 평가된다.
사인(Sign)은 누구나 쉽게 증명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검증 인프라 프로젝트다. 현실 세계와 웹 환경에서 검증 가능한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며, 네이티브 토큰 SIGN은 가스 수수료 지불과 생태계 기축 통화, 스테이킹 인센티브, 거버넌스 참여 등에 활용된다.
같은 시각 주요 가상자산 시장은 약세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BTC)은 1억250만 원대로 하락했고, 이더리움(ETH)은 299만 원대로 낙폭을 키웠다.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속에 일부 알트코인은 공포 구간에 머무르며 제한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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