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가던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하루 만에 유출로 전환됐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2월 1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는 2억7630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이 발생했다.
전일까지 3거래일 연속 순유입 흐름 이후 자금 이탈로 전환된 모습이다. 이에 따라 누적 순유입 규모는 547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종목별로 보면 ▲피델리티 FBTC(9260만 달러) ▲블랙록 IBIT(7341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7051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219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1791만 달러) ▲반에크 HODL(667만 달러) 6개 ETF에서 유출이 발생했다.
위즈덤트리 BTCW 1개 종목에서 78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5개 종목에서는 보합세가 나타났다.
같은 날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38억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블랙록 IBIT 27억 달러, 피델리티 FBTC 4억316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2억586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857억6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35% 수준이다. 순자산 기준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515억3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27억5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05억8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