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어제 기준)에서는 보유 비중 상위권이 메이저 자산에 집중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비트코인(BTC/KRW)이 82%로 1위를 기록했고, 이더리움(ETH/KRW)이 80%로 뒤를 이었다. 엑스알피(리플·XRP/KRW)는 71%로 3위에 올랐으며, 솔라나(SOL/KRW)는 44%, 이더리움 클래식(ETC/KRW)은 36%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자산가 포트폴리오가 변동성이 큰 종목보다 상대적으로 시장 대표성이 높은 종목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지금이 저점일까?(11시 59분)’ 항목에서 RSI가 크게 낮아진 종목들이 눈에 띄었다. 아치루트(AL/KRW)는 RSI 7.75%를 기록했고, 등락률은 -4.50%로 나타났다. 토트넘 홋스퍼(SPURS/KRW)는 RSI 10.53%에 -1.53%, 스텝앱(FITFI/KRW)은 RSI 10.59%에 -3.10%, 팬시(FANC/KRW)는 RSI 11.26%에 -3.12%를 기록했다. 캠프 네트워크(CAMP/KRW) 역시 RSI 13.00% 수준이며 등락률은 -1.41%로 집계됐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의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가격 모멘텀을 측정하는 대표적 기술 지표로, 일반적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단기 과매도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RSI가 낮다고 해서 곧바로 반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추가 하락 가능성도 존재한다. 따라서 RSI 수치 외에도 거래량 변화, 시장 방향성, 개별 이슈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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