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규모 상위 투자자들의 메이저 자산 보유 비중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중심으로 높게 나타나며,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대형 자산 선호가 이어지는 흐름이 확인됐다. 어제 기준 메이저 코인 보유 현황에서 비트코인은 82%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이더리움이 80%로 뒤를 이었다. 엑스알피는 71%로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솔라나(SOL)는 48%, 이더리움클래식(ETC)은 36%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보유’ 탭에서 메이저 자산을 선택했을 때의 상위 5개 종목을 기준으로 정리된 것으로, 고액 투자자 포트폴리오가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핵심 자산에 집중돼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80%대를 기록하며 상단을 형성한 점이 눈에 띄고, 엑스알피와 솔라나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으로 뒤를 받치며 메이저 자산 내에서도 선호가 분화되는 모습이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일부 종목에서 RSI가 한 자릿수로 급락하며 ‘지금이 저점일까?’ 구간에 해당하는 과매도 신호가 포착됐다. 12시 00분 기준 리졸브(RESOLV)는 RSI 7.44%를 기록했고 등락률은 -3.76%로 집계됐다. 알에스에스쓰리(RSS3)는 RSI 7.62%로 나타났으며 등락률은 +2.00%를 기록했다. 이어 일드베이시스(YB)가 RSI 8.00%(+0.57%), 롬바드(BARD)가 RSI 8.33%(-0.85%), 만트라(MANTRA)가 RSI 9.06%(+0.27%)로 집계되며 상위 5개 과매도 구간 종목에 포함됐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 동안의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가격이 과열(과매수) 또는 침체(과매도) 상태인지 가늠하는 대표적인 보조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구간으로 해석되며, 한 자릿수 RSI는 단기적으로 낙폭이 과도하게 반영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RSI만으로 방향성을 단정하기는 어려운 만큼, 실제 흐름 판단에서는 거래량 변화와 추세 전환 여부, 시장 전반의 위험 선호도 등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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