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 투자자들의 체감 손실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1년 내 매수한 평균 보유자가 -43% 수익률 구간에 머문 가운데, 파생상품 시장은 추가 하락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 두 신호가 동시에 강해질 때마다 과거에는 오히려 ‘바닥 신호’로 작동한 사례가 많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티멘트(Santiment) 데이터에 따르면 에이다의 365일 MVRV(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 비율은 -43%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1년 동안 카르다노 네트워크에서 활동한 지갑 기준으로, 평균적으로 43% 손실 상태라는 뜻이다.
산티멘트는 MVRV가 크게 음(-)의 영역으로 내려갈 때를 ‘기회 구간(opportunity zone)’으로 분류한다. 실제로 2023년과 2024년 말에도 비슷한 수준의 과매도 구간이 나타난 뒤, MVRV가 0에 가까워지는 ‘평균 회귀(mean reversion)’ 과정에서 가격 반등이 뒤따른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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