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2거래일 연속 순유출 흐름이 이어졌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5월 1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6억4864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앞서 15일에도 2억9042만 달러 순유출이 나타난 데 이어 이날 유출 규모가 확대됐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76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ETF 가운데 ▲블랙록 IBIT(-4억4836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1억964만 달러) ▲피델리티 FBTC(-6342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916만 달러) ▲반에크 HODL(-759만 달러) ▲프랭클린 EZBC(-665만 달러) ▲인베스코 BTCO(-382만 달러) 7개 종목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며 나머지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31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24억2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2억882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억2871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004억9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52%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622억 달러, 피델리티 FBTC 141억9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14억3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