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기반 스포츠 플랫폼 ‘웨일닷아이오(Whale.io)’가 2026 월드컵을 겨냥한 ‘예측 시장(Prediction Markets)’을 공식 출시했다. 총 9만 달러(약 1억3720만 원) 규모 보상과 함께, 이용자는 경기 결과 예측만으로 실질적인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예측 시장은 웨일닷아이오 플랫폼 내에서 직접 운영되며, 별도 사이트 이동이나 자산 브릿지 없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축구 팬은 물론 일반 이용자도 직관적으로 접근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경기별 결과를 예측하고 이에 따라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월드컵’이라는 대형 이벤트와 결합해 참여도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4만 달러 래플 이벤트… 소액 참여도 가능
플랫폼은 출시를 기념해 총 4만 달러(약 6100만 원) 규모의 USDT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컵 관련 예측 시장에서 2달러 이상 베팅하면 자동으로 래플 티켓 1장이 지급된다.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다.
복잡한 순위 경쟁이나 최소 승리 조건 없이, 단순 참여만으로도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플랫폼 측은 “소액 이용자부터 고빈도 참여자까지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5주간 스포츠 토너먼트… 추가 5만 달러 지급
래플과 함께 5주간 진행되는 스포츠 토너먼트도 마련됐다. 매주 1만 달러씩, 총 5만 달러(약 7620만 원)가 지급된다. 월드컵 기간 동안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기반으로 성과를 겨루며, 꾸준한 성과를 낸 참여자에게 추가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
이로써 ‘예측 시장’, ‘래플’, ‘토너먼트’가 결합된 구조를 통해 이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보상을 노릴 수 있다. 플랫폼 내 활동만으로 수익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플랫폼 내 통합 운영… 속도·투명성 강조
웨일닷아이오의 예측 시장은 플랫폼 내 잔고와 완전히 연동된다. 이용자는 별도 전송 없이 즉시 참여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빠른 정산, 명확한 규칙, 실시간 추적 기능 등 ‘투명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여기에 기존 서비스인 캐시백, 즉시 출금 구조가 결합되며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암호화폐 기반 스포츠 베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월드컵·크립토 결합… 사용자 확대 노림수
웨일닷아이오는 자체 토큰 ‘웨일(WHAlE)’을 중심으로 카지노, 스포츠북, 예측 시장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이번 ‘월드컵’ 예측 시장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크립토 서비스를 결합해 신규 사용자 유입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플랫폼 측은 “축구에 대한 지식과 분석을 실제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이며, 2026 월드컵과 함께 참여 열기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