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청(黄立成)의 전체 레버리지 포지션 손익이 4일 오후 5시8분(한국시간) 기준 흑자로 전환했다. 전체 포지션 가치는 1억4700만 달러(약 1995억원), 미실현 이익은 32만4000달러(약 4억4000만원)로 집계됐다.
오데일리는 하이퍼봇(Hyperbot) 데이터를 토대로 황리청이 하이퍼리퀴드(HYPE) 1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다시 열었다고 전했다. 전체 투자수익률은 6.21%로 제시됐다.
포지션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하이퍼리퀴드로 구성됐다. 이더리움 25배 롱 포지션 가치는 1억 달러(약 1357억원)로 가장 컸고, 미실현 이익은 31만3000달러(약 4억2000만원)였다. 비트코인 40배 롱 포지션 가치는 4588만 달러(약 623억원), 미실현 이익은 1만1000달러(약 1493만원)로 나타났다.
이번에 다시 열린 하이퍼리퀴드 10배 롱 포지션 가치는 67만8000달러(약 9억2000만원)였다. 해당 포지션의 미실현 이익은 109달러(약 14만8000원)로 전체 손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았다.
황리청은 중국어권 크립토 시장에서 '마지대거'로 불리는 대만 출신 가수 겸 투자자다. 본지도 앞서 황리청의 [비트코인·이더리움·하이퍼리퀴드 롱 포지션 손익이 자산별로 엇갈린 흐름](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5675)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집계에서 핵심 비중은 이더리움에 쏠렸다. 전체 1억4700만 달러 가운데 이더리움 포지션이 1억 달러를 차지했고, 비트코인과 하이퍼리퀴드 포지션은 각각 40배, 10배 레버리지로 잡혔다. 미실현 손익은 포지션을 닫기 전 장부상 손익으로, 실제 손익은 청산 시점과 이후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