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 스마트체인(BSC) 기반 밈코인 스톤크스(Stonks)의 시가총액이 1300만 달러(약 176억원)를 넘으며 고점을 다시 높였다.
오데일리(Odaily)는 지엠지엔(GMGN) 데이터를 토대로 4일 오후 5시28분 한국시간 기준 스톤크스 시가총액이 1300만 달러를 돌파한 뒤 1291만 달러 수준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53분에는 시가총액이 800만 달러를 넘고 일중 상승률이 190배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스톤크스는 비엔비체인(BNB Chain)이 시작한 ‘BNB Stonks Szn’ 행사를 소재로 삼은 밈코인이다. ‘Stonks’는 주식(Stocks)을 일부러 비튼 인터넷 밈 표현으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자주 쓰인다. 이번 사례는 공식 행사 명칭과 밈 표현이 BSC 토큰 발행 소재로 연결된 경우다.
비엔비체인은 공식 X 계정에서 9월 4일부터 12일까지 bStocks 연계 밈코인이 밈 순위 대시보드에서 경쟁한다고 밝혔다. 전체 보상 풀은 400만 달러(약 54억원)이며, 첫 주에는 40만 달러(약 5억4000만원) 규모 에어드롭 풀이 배정됐다.
첫 주 순위는 ‘HODLer Index’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비엔비체인은 이 지표가 보유 수량과 보유 기간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중간 매도 이력은 점수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자격을 얻으려면 선택된 bStocks 연계 밈코인을 100달러 이상 보유해야 한다.
국내 투자자가 볼 대목은 BSC 밈코인의 단기 확산 속도다. 본지는 앞서 스톤크스 시가총액이 한때 8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번 시가총액 확대도 같은 체인 위에서 밈 서사와 행사 참여 수요가 결합한 흐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오데일리는 밈코인이 가격 변동성이 크고 시장 심리와 개념성 소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스톤크스가 비엔비체인 행사에서 파생된 소재라는 점과 별개로, 시가총액 변화가 토큰의 실사용 가치나 권리 구조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비엔비체인은 첫 주 우승 밈코인, HODLer Index 결과, 에어드롭 규모를 9월 11일 오후 3시 UTC에 공식 X 계정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9월 12일 0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