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거래자 로라클(Loracle)의 폰스(PONS) 공매도 포지션이 2600만개로 늘었다. 포지션 평가액은 1867만달러(약 251억원), 부동손실은 160만달러(약 22억원)로 집계됐다.
TradingBeats는 8일 로라클의 폰스 공매도 포지션을 집계한 결과 평균 진입가는 0.66달러, 현재 가격은 0.72달러라고 밝혔다. 공매도 포지션은 진입가보다 기초자산 가격이 오르면 평가손실이 발생한다.
로라클의 폰스 공매도 포지션은 앞서 부동손실이 700만달러(약 94억원)를 넘기도 했다. 이후 부동손실은 줄었지만 포지션 규모는 2600만개까지 확대됐다.
로라클의 주요 공매도 포지션 전체 부동손실은 약 2138만달러(약 288억원)다. 자산별 공매도 규모는 하이퍼리퀴드(HYPE) 3830만달러(약 515억원), SNDK 2663만달러(약 358억원), 엔비디아(NVDA) 1960만달러(약 264억원), 마이크론(MU) 1073만달러(약 144억원) 순이다.
하이퍼리퀴드 공매도 포지션의 평균 진입가는 53.97달러, 현재 가격은 84.27달러이며 부동손실은 1377만달러(약 185억원)로 나타났다. SNDK의 부동손실은 407만달러(약 55억원), NVDA는 42만달러(약 6억원), MU는 161만달러(약 22억원)다.
로라클은 폰스와 하이퍼리퀴드 같은 가상자산뿐 아니라 SNDK, NVDA, MU 등 미국 주식에도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로라클의 폰스 공매도 평가손실이 694만달러까지 늘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공매도 포지션의 최종 손익은 청산 시점과 이후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