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청이 비트코인(BTC) 롱 포지션을 32만7000달러(약 4억4000만원) 손실로 정리한 직후 147개를 40배 레버리지로 다시 매수했다. 평균 진입가는 7만8382.6달러다.
TradingBeats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블록비츠는 황리청이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지션의 단순 명목 가치는 약 1152만달러(약 155억원)다. 40배 레버리지가 적용된 만큼 실제 증거금 규모와 평가손익 변동 폭은 명목 가치와 다를 수 있다.
황리청은 이더리움(ETH)과 하이퍼리퀴드(HYPE) 롱 포지션도 유지하고 있으며, 총 평가이익은 약 90만달러(약 12억1000만원)로 집계됐다. 이는 비트코인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보다 큰 규모지만 포지션별 평가 시점과 거래 조건은 다르다.
앞서 황리청의 비트코인 롱 포지션 롤오버로 규모가 늘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고배율 레버리지 거래는 기초자산 가격의 작은 움직임도 증거금과 평가손익에 크게 반영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