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가 랩톱(LAPTOP) 토큰 46만6300개를 평균 4.47달러에 매도해 약 208만달러(약 27억9000만원)를 현금화했다.
온체인 추적업체 룩온체인은 9일 윈터뮤트가 랩톱 프로젝트 지갑에서 250만개를 받은 뒤 일부 물량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매도 물량은 현재까지 확인된 수령 물량의 일부다.
마켓메이커는 거래소에 매수·매도 주문을 공급해 시장 유동성을 높이는 기관이다. 프로젝트가 맡긴 토큰은 유동성 공급이나 거래소 이전 등 여러 방식으로 운용될 수 있어 일부 매도만으로 전체 보유 물량이나 거래 목적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번 매도가 랩톱 가격에 미친 영향이나 윈터뮤트의 추가 매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향후 윈터뮤트의 잔여 물량 이동과 거래소 입금 흐름이 후속 확인 대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