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의 솔라나 스테이킹 ETF BSOL에 최근 20거래일 동안 1억740만달러(약 1438억원)가 순유입됐다. 전체 거래일 중 18거래일에 자금이 들어왔고, 2거래일에는 유출이 발생했다.
9월 10일 블록비츠는 아캄이 공개한 데이터라며 BSOL의 최근 20거래일 순유입액이 1억74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번 수치는 비트와이즈가 직접 솔라나(SOL)를 매입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BSOL을 통해 SOL에 투자한 자금 흐름을 보여준다.
BSOL은 비트와이즈가 운용하는 솔라나 기반 상장지수상품이다. SOL에 직접 노출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보유 SOL을 스테이킹해 추가 보상을 추구한다.
다만 ETF 순유입만으로 SOL 가격 방향이나 BSOL의 향후 성과를 판단할 수는 없다. 상품 가격과 순자산가치의 차이, SOL 가격 변동성, 환매와 유동성 등도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집계에서 확인된 것은 최근 20거래일의 순유입 규모와 거래일별 흐름이다. BSOL의 다음 자금 흐름과 SOL 연계 ETF 시장 내 비중 변화는 추가 집계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앞서 미국 SOL 현물 ETF의 자금 흐름에서도 BSOL이 단독 유입을 기록한 사례가 있었다. 미국 SOL 현물 ETF 자금이 BSOL에 집중됐던 흐름은 이번 집계와 같은 상품 수요를 보여주는 사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