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체인 밈코인 월렛(WALLET)의 시가총액이 10일 장중 5000만달러(약 670억원)를 돌파했다. 하루 상승률은 57%를 웃돌았고,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오데일리는 GMGN 데이터를 인용해 월렛 시가총액이 한때 5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보도 시점에는 4688만달러(약 628억원)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상승 배경으로는 월렛 배포에 사용된 일부 지갑과 로빈후드 공동창업자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 관련 지갑 사이에 자금 흐름이 있다는 커뮤니티 분석이 거론됐다. 로빈후드체인이 공식 공개되기 수 주 전부터 활동한 주소가 있었다는 주장과 로빈후드 제품 관리자와 관련됐다는 지갑 군집 분석도 함께 제기됐다.
다만 로빈후드와 테네프, 관련 인물이 월렛과의 관계를 공식 확인한 내용은 없다.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팀과 연결된 비공개 발행’이라는 해석은 현재 추정 단계다.
월렛을 둘러싼 논의는 로빈후드체인에서 밈코인 거래가 초기 관심을 끌고 있는 흐름과 맞물렸다. 본지는 앞서 로빈후드체인에서 밈코인 거래가 빠르게 회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사례를 ‘팀과 연결된 비공개 발행’ 가능성과 연결해 해석했지만, 공식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