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움(RAY)이 9월 11일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비체인(VET)은 같은 집계에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 레이디움은 전일 대비 22.57% 오른 1.63달러(약 2192원)를 기록했다. 테크플로우포스트는 9월 11일 오후 3시 50분 한국시간 기준으로 해당 집계를 전했다.
상승률 상위 5개 종목에는 레이디움 외에도 폰스(PONS), 주피터(JUP), 니어프로토콜(NEAR),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가 포함됐다.
폰스는 18.77% 상승한 0.6573달러(약 885원)를 기록했다. 주피터는 11.14% 오른 0.2517달러(약 339원)로 집계됐다.
니어프로토콜은 10.41% 상승해 2.69달러(약 3618원)를 나타냈다. 에어로드롬 파이낸스는 9.80% 오른 0.6115달러(약 822원)를 기록했다.
하락률 상위권에서는 비체인의 낙폭이 가장 컸다. 비체인은 9.68% 하락한 0.007484달러(약 10원)를 기록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은 6.07% 내린 0.05304달러(약 71원)로 집계됐다. 알고랜드(ALGO)는 3.90% 하락한 0.09413달러(약 127원)를 나타냈다.
미드나이트(NIGHT)는 2.74% 하락해 0.02156달러(약 29원)를 기록했다. 카스파(KAS)는 2.48% 내린 0.03614달러(약 49원)로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토큰을 대상으로 상승률과 하락률 상위 5개 종목을 나눈 일일 통계다. 전체 시장 방향이나 개별 토큰의 거래량 변화는 포함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수치만으로 레이디움과 비체인의 등락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가격과 24시간 변동률은 거래소별 유동성과 집계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앞서 9월 9일 시가총액 상위 100개 토큰 집계에서도 레이디움이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당시 레이디움은 23.94% 올랐고 폰스는 13.07% 하락해 최대 낙폭을 보였다.
이번 집계에서는 레이디움의 상승률이 9일보다 낮아졌지만, 상승률 상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폰스는 상승 종목으로 전환됐고 비체인이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레이디움과 비체인의 등락폭은 같은 시점에도 상위 토큰별 움직임이 엇갈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자료에는 추가 일정이나 후속 발표가 제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