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은 파일 스토리지가 방어적 상승을 이끈 반면 데이터 가용성과 AI·디핀·브리지는 두 자릿수 낙폭으로 밀렸다.
15일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주간 완전희석시가총액(FDV) 가중평균 기준 파일 스토리지는 +4.2%로 전체 섹터 중 가장 강했다. 이더리움 +0.6% 데이터 서비스 +0.4% XRP +0.2% 소셜 +0.1%도 플러스권을 지켰지만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
하락권은 비트코인 -0.9%에서 시작해 프라이버시 코인 -1.6% 디파이 -2.0% 유틸리티 및 서비스 -2.4% 게이밍 -2.7%로 넓어졌다. 거래소 토큰 -3.4% 비트코인 생태계 -4.1%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4.2%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 -4.9%도 중간권 약세에 머물렀다.
낙폭은 스테이킹 서비스 -5.6% 실물자산토큰화(RWA) -5.9% 밈코인 -7.1% 오라클 -7.5% 가치저장 -7.9%로 깊어졌다. 파생상품 DEX -8.2% NFT 애플리케이션 -8.9%에 이어 AI -12% 디핀 -12% 브리지 -12% 데이터 가용성 -14%는 두 자릿수 조정을 받았다.
상승 5개와 하락 20개로 갈린 흐름은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졌음을 보여준다. 자금은 고변동성 성장 섹터보다 파일 스토리지와 일부 대형 네트워크처럼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확인된 영역에 머문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