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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Y, 토큰화 미 국채 상품 1위…USYC와 68만6484달러 차이

온도파이낸스(ONDO)

온도파이낸스의 USDY 상품 가치가 23억7389만달러로 집계돼 USYC를 근소하게 앞섰다. 블랙록의 BUIDL은 21억6834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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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증서 옆에 놓인 무표식 금속 토큰 / TokenPost.ai

온도파이낸스의 USDY가 토큰화 미국 국채 상품 가치 집계에서 USYC와 BUIDL을 앞섰다. 다만 USYC와의 차이는 68만6484달러(약 9억원)에 그쳤다.

RWA.xyz의 26일 집계에서 USDY의 상품 가치는 23억7389만달러(약 3조1454억원)였다. 서클의 USYC는 23억7321만달러(약 3조1445억원), 블랙록의 BUIDL은 21억6834만달러(약 2조8731억원)로 나타났다. 세 수치는 같은 집계에 포함된 개별 상품의 가치를 비교한 것이다. RWA.xyz 집계

이번 집계에서 새롭게 확인된 변화는 USDY가 USYC까지 앞섰다는 점이다. USDY가 BUIDL을 앞선 사실은 앞서 알려졌지만, 당시 개별 상품 규모가 가장 컸던 것은 USYC였다. 앞선 보도에서도 토큰화 미국 국채 시장의 선두권은 상품 범위와 기준 시점에 따라 달라졌다.

토큰화 국채 상품은 미국 국채나 국채 중심 금융상품에 대한 권리를 블록체인상 토큰으로 구현한다. 다만 상품마다 투자 대상과 보유자가 갖는 권리, 이용 조건은 다를 수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USDY를 단기 미국 국채와 은행 예금으로 뒷받침하는 수익형 토큰으로 설명한다. USDY는 펀드 지분이 아니라 별도 법인이 발행한 채무 형태이며, 비미국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온도파이낸스 상품 설명

서클은 USYC를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하는 펀드 지분을 나타내는 토큰으로 소개한다. BUIDL은 블랙록의 기관용 디지털 유동성 펀드다. 따라서 상품 가치 순위만으로 세 상품의 투자 대상과 권리 구조, 이용 조건이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서클 상품 설명

개별 상품 가치와 플랫폼 전체 규모도 구분해야 한다. RWA.xyz의 같은 집계에서 온도파이낸스 플랫폼은 USDY를 포함한 11개 상품의 가치를 합쳐 약 30억달러로 표시됐다. 이는 USDY 단일 상품의 23억7389만달러와 집계 대상이 다르다.

토큰화 미국 국채 상품의 전체 분산 가치는 146억5000만달러(약 19조4113억원)로 집계됐다. 이번 순위는 USDY 단일 상품과 USYC의 차이가 68만6484달러라는 점을 보여주며, 상품 가치의 변화가 온도파이낸스(ONDO) 가격이나 수요 변화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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