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사망원인 1위 심혈관질환 잡는 ‘카디오코인’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합류
카디오코인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습관에 암호화폐 보상을 지급한다. 심혈관질환은 전세계 사망 원인 1위이고, 치료 비용도 상당하지만 운동과 식단만으로 90%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토큰포스트] 바클레이스 보고서, “페이스북 암호화폐, ‘190억 달러’ 새 수입원될 것”
작년 말, 블룸버그는 페이스북이 법정화폐 연동 암호화폐를 개발 중이며, 자체 메신저 ‘왓츠앱’을 통해 사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한 페이스북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토큰포스트] SEC 크립토 차르, “암호화폐 기업들 만난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기술 스타트업을 전담하는 SEC 산하 핀허브(FinHub)는 미국 도시들을 방문해 암호화폐 기업들을 직접 만나고 대화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코인리더스] '크립토 겨울' 속 비트코인 펀더멘탈 개선, 가격은 왜 안 오를까?
"스타벅스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보다 높고, 전 세계 인구의 0.1% 미만이 비트코인에 관여하고 있으며, 반감기(halvening)가 450일 이내에 도래할 것이고, 또한 암호화폐 기반 상장지수펀드(ETG)가 2020년 말까지 출시될 수 있으며, 정부 부채가 급증하고 제도적 참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어느정도 자산을 소유한 중산층들도 힘들기는 매한가지다. 자산 가치 보존을 위해 주식이나 부동산을 구입하려 하지만 국내에선 한계가 있다. 정부 정책 탓에 해외 투자도 쉽지 않다. 베네수엘라는 국내 자산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자산 송금 등 국민들의 해외 지출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카카오, 페이스북, 삼성전자…암호화폐가 실생활로 들어온다
이제 막 생긴 스타트업도 백서(whitepaper)라 불리는 사업 계획서만 공개하면 수백에서 수천억원까지 모을 수 있었던 암호화폐공개(ICO)도 함께 힘을 잃었다. 대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서 기회를 본 기존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법과 제도가 뒷받침되면서 산업이 형성되려면 수년이 더 걸릴 수 있다. 하지만 2019년은 블록체인 서비스가 하나씩 나오고 대기업이 암호화폐를 발행하면서 다양한 실험이 펼쳐지는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바이낸스 공식 암호화폐 월렛, 리플 거래 및 신용카드 구매 서비스 시작
바이낸스의 공식 월렛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이 리플(XRP)의 거래 서비스와 신용카드 구매 서비스를 지원한다.
[COINTELEGRAPH] 美 SEC 위원장 "이더리움, 증권 아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위원장이 미국 법률에 따라 이더리움 및 그와 유사한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님을 밝혔다.
[COINTELEGRAPH] 뱅코 거래소, 이더리움·이오스 토큰 간 온체인 환전 월렛 출시
탈중앙형 거래소 뱅코(Bancor)가 이더리움(ETH)과 이오스(EOS) 토큰 간 온체인 환전이 가능한 월렛을 출시했다.
[COINTELEGRAPH] 美 재무부, 페트로 투자 혐의로 모스크바 은행 제재 명단에 넣어
미국 재무부가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국영 암호화폐 페트로를 지원한 혐의로 모스크바의 에브로파이낸스 모스나르뱅크(Evrofinance Mosnarbank)를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COINTELEGRAPH] 리플 스프링˙포르테, 블록체인 게임에 1억 달러 지원
리플 개발자 생태계 프로젝트 '스프링(Xpring)'과 게임산업 블록체인 플랫폼 포르테(Forte)가 게임 개발자 지원을 위해 1억 달러 상당의 펀드를 조성했다.
[COINTELEGRAPH] 英 에너지기업, 블록체인 업체 ‘엘렉트론’ 지분 인수
영국의 대형 에너지 기업 OVO가 최근 시작한 기술 부문 ‘칼루자(Kaluza)’를 통해 블록체인 기업 엘렉트론(Electron)에 투자했다. 칼루자는 지능형 그리드 기술 업체로 에너지 부문에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상품을 제공한다.
[COINTELEGRAPH] 러 중앙銀, 미승인 투자자에 암호화 자산 제한해야
러시아 중앙은행이 미승인 투자자에 연간 암호화폐 구매량을 9,100달러 수준으로 제한할 것을 제시했다.
[BITCOIN.COM] EY 경영진, "비트코인 실제 활용성 없다"
회계 컨설팅기업 언스트앤영이 최근 인도를 방문해 정부 관계자를 만나 암호화폐 미래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실제 활용성이 없는 일종의 외화이며, 확산시 글로벌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