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844.36원으로 전주 대비 24.24원 상승하며 1,840원대를 돌파했다. 경유 역시 ℓ당 1,839.18원으로 22.29원 오르며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두 유종 모두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승 압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서울이 ℓ당 1,876.83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해 평균 대비 32.47원 상회했다. 반면 부산은 1,819.75원으로 최저가를 나타내며 서울과의 가격 차이는 57.08원까지 벌어졌다. 경유 또한 서울이 1,862.33원으로 가장 높고, 부산이 1,815.86원으로 가장 낮아 46.47원의 격차를 보였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강세를 주도했다. 경기 1,851.90원, 인천 1,840.40원으로 모두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충청권 역시 충남 1,858.17원, 충북 1,854.87원, 세종 1,844.88원으로 1,850원선에 근접하거나 상회하며 동반 상승했다. 대전은 1,832.40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전주 대비 34.78원 상승하며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영남권에서는 부산 1,819.75원, 울산 1,826.03원 등 일부 지역이 평균을 하회하며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국제 유가는 같은 기간 휘발유 1,819.23원, 경유 1,815.77원 수준을 기록하며 국내 가격 대비 하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국제 제품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구조상 국내 유가는 당분간 상승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정제마진과 환율 변수에 따라 상승폭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1,850원선 안착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 전국 휘발류/경유 가격
전국: 휘발유 1,844.36원 / 경유 1,839.18원
서울: 휘발유 1,876.83원 / 경유 1,862.33원
경기: 휘발유 1,851.90원 / 경유 1,846.03원
강원: 휘발유 1,839.92원 / 경유 1,832.82원
충북: 휘발유 1,854.87원 / 경유 1,848.91원
충남: 휘발유 1,858.17원 / 경유 1,852.61원
전북: 휘발유 1,837.22원 / 경유 1,831.24원
전남: 휘발유 1,835.02원 / 경유 1,831.47원
경북: 휘발유 1,836.93원 / 경유 1,832.14원
경남: 휘발유 1,838.28원 / 경유 1,837.03원
부산: 휘발유 1,819.75원 / 경유 1,815.86원
제주: 휘발유 1,841.30원 / 경유 1,840.19원
대구: 휘발유 1,835.65원 / 경유 1,829.89원
인천: 휘발유 1,840.40원 / 경유 1,837.88원
광주: 휘발유 1,843.22원 / 경유 1,837.33원
대전: 휘발유 1,832.40원 / 경유 1,827.27원
울산: 휘발유 1,826.03원 / 경유 1,823.74원
세종: 휘발유 1,844.88원 / 경유 1,842.53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