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19.02원으로 지난주 대비 12.03원 하락했으며, 경유 역시 ℓ당 1,815.37원으로 14.09원 하락하며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두 유종 모두 1,820원선을 하회하며 하락 전환 흐름이 뚜렷해졌고, 단기적으로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는 서울 ℓ당 1,848.75원으로 전국 평균을 29.73원 상회했으며, 최저가는 대구 ℓ당 1,799.82원으로 나타나 두 지역 간 가격 격차는 48.93원에 달했다. 경유 역시 서울이 ℓ당 1,837.17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대구는 ℓ당 1,795.61원으로 최저가를 형성하며 41.56원의 격차를 보였다.
권역별로는 충청권이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충북 휘발유는 ℓ당 1,828.94원으로 11.06원 하락, 충남은 ℓ당 1,831.00원으로 14.39원 하락하며 낙폭이 확대됐다. 대전은 ℓ당 1,797.16원으로 6.00원 하락하며 전국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수도권 역시 약세를 보이며 경기 휘발유는 ℓ당 1,819.64원으로 10.94원 하락, 인천은 ℓ당 1,808.09원으로 14.16원 하락했다.
영남권에서는 부산 휘발유가 ℓ당 1,800.19원으로 9.74원 하락하며 1,800원선에 근접했고, 경북은 ℓ당 1,814.29원으로 13.76원 내리며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제주 지역은 휘발유 ℓ당 1,832.89원으로 여전히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고가 흐름을 유지했다.
국제 유가 역시 하락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 휘발유 국제 가격은 ℓ당 1,829.34원, 경유는 ℓ당 1,827.96원 수준을 기록하며 국내 가격 대비 소폭 높은 수준이지만, 전반적인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유소 가격도 추가 하락 여력이 존재하나, 환율 및 세금 구조 영향으로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 전국 휘발류/경유 가격
전국: 휘발유 1,819.02원 / 경유 1,815.37원
서울: 휘발유 1,848.75원 / 경유 1,837.17원
경기: 휘발유 1,819.64원 / 경유 1,815.16원
강원: 휘발유 1,823.89원 / 경유 1,817.65원
충북: 휘발유 1,828.94원 / 경유 1,825.80원
충남: 휘발유 1,831.00원 / 경유 1,826.13원
전북: 휘발유 1,815.71원 / 경유 1,810.93원
전남: 휘발유 1,818.00원 / 경유 1,815.96원
경북: 휘발유 1,814.29원 / 경유 1,811.17원
경남: 휘발유 1,817.28원 / 경유 1,818.20원
부산: 휘발유 1,800.19원 / 경유 1,796.96원
제주: 휘발유 1,832.89원 / 경유 1,834.15원
대구: 휘발유 1,799.82원 / 경유 1,795.61원
인천: 휘발유 1,808.09원 / 경유 1,806.41원
광주: 휘발유 1,805.47원 / 경유 1,802.67원
대전: 휘발유 1,797.16원 / 경유 1,792.84원
울산: 휘발유 1,808.73원 / 경유 1,806.52원
세종: 휘발유 1,808.19원 / 경유 1,806.25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