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가 고배당 중간배당 결정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뉴트리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9.05% 오른 4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강세는 회사가 공시한 중간배당 결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뉴트리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0.6%다. 배당 기준일은 4월20일, 지급 예정일은 5월15일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40억4800만원이다. 회사는 자본준비금 감소를 통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한 200억원 가운데 일부를 재원으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관련 법 규정에 따라 이번 배당은 비과세 대상이다.
시장에서는 배당 규모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뉴트리는 그간 연간 기준으로 주당 100~250원 수준의 배당을 실시해왔는데, 이번 중간배당 450원은 최근 연간 배당액보다 높은 수준이다.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뉴트리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지노마스터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