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2.7조 폴리펩타이드 인수에도 약세…단기 자금부담 부각

프로필
유서연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인 2조7000억원대 인수합병(M&A)을 발표했지만, 장 초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2.7조 폴리펩타이드 인수에도 약세…단기 자금부담 부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스위스 소재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 그룹을 약 2조7061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장 초반 하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1만3000원(0.93%) 내린 13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는 142만8000원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폴리펩타이드 그룹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14억6000만스위스프랑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사상 최대 규모 M&A로 평가된다.

이번 거래는 최대주주 지분 55.65% 인수와 자사주를 제외한 잔여 주식 전량에 대한 공개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 자회사를 설립해 주당 44.31스위스프랑의 전액 현금 공개매수에 나설 계획이며, 양수 예정일은 11월 30일, 최종 마무리 시점은 12월 말로 제시됐다.

폴리펩타이드 그룹은 1996년 글로벌 제약사 페링의 펩타이드 사업부에서 분사한 회사로, 글로벌 펩타이드 CDMO 시장의 주요 사업자로 꼽힌다. 최근 비만·당뇨 치료제를 중심으로 펩타이드 의약품 수요가 커지면서 전략적 가치가 부각돼 왔다.

시장에서는 이번 인수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존 항체·단백질 중심 CDMO에서 펩타이드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게 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초대형 현금 투입에 따른 단기 자금 부담 우려와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겹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관련 지분 취득 안건을 의결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1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6.07.20 14:19:07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