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씨엠에스가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나노씨엠에스는 전일 대비 905원(29.97%) 오른 3925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전날 회사는 2분기 개별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8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1300만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억8100만원으로 16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3억2800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시장은 이번 실적을 단순한 이익 개선보다 적자 흐름 탈피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나노씨엠에스는 과거 여러 분기 동안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이어왔고, 연간 기준으로도 수익성 부진이 지속된 바 있다. 앞서 실적 부진이 주가 약세로 이어진 전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 흑자전환이 실적 정상화 기대를 자극하며 매수세를 키운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