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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 8월 26일 크로스플레이·리마스터로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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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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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를 8월 26일 Xbox와 PC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신 그래픽, 크로스 플랫폼, 강화된 기능으로 리마스터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 8월 26일 크로스플레이·리마스터로 화려한 귀환 / TokenPost Ai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 8월 26일 크로스플레이·리마스터로 화려한 귀환 / TokenPost Ai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리메이크 버전이 오는 8월 26일 출시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2025년 Xbox 쇼케이스를 통해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Gears of War: Reloaded)’가 Xbox 시리즈 X/S와 PC 플랫폼에서 동시에 출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기존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핵심 콘텐츠를 새롭게 리마스터한 버전으로, 탄탄한 이야기와 강렬한 전투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최신 콘솔 성능에 걸맞은 그래픽과 향상된 조작감을 더했다. 특히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가 본격 도입되고, 진척도 정보 또한 콘솔과 PC를 자유롭게 오가는 ‘크로스 프로그레션’ 기능이 적용된 점이 눈에 띈다.

출시와 동시에 Xbox 게임패스 구독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즉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오는 금요일부터 연속 2주간 진행되는 멀티플레이어 베타 주말에 참여하려면 지금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멀티플레이어 우선 접근권이 주어진다.

또한 이번 리마스터에서는 시리즈 특유의 분할 화면(Co-op Splitscreen) 협동 플레이 기능도 강화됐다. 이는 오랜 기간 ‘기어스 오브 워’의 팬이었던 게이머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며, 동시에 새로운 유저들에게 프랜차이즈의 매력을 소개하는 통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마커스 피닉스를 다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은 시리즈의 상징성과 연결되며 팬층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는 고전 명작의 귀환과 기술 진보가 절묘하게 결합된 사례로, 게임 리메이크 트렌드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타이틀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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