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엘지가 동반성장위원회의 'ESG 수행기관 Pool'에 선정됐다. 전국 28개 기관과 함께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디엘지는 ESG지속가능센터를 통해 기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EU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과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규제 대응을 돕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올해 친환경 컨설팅과 환경정보 공개 등 ESG 심화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기업이 변화하는 글로벌 ESG 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간다.
디엘지는 ESG 전문성 강화를 위해 5명의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탄소경영 솔루션 기업 하나루프와도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진양희 ESG지속가능센터 연구소장은 기업들이 ESG 정보공시와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실무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디엘지는 기업들의 효율적인 ESG 경영 실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