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인덱스 리포트] 비트코인 1년 수익률 72%…서클도 117% 약진

프로필
강수빈 기자
댓글 4
좋아요 비화설화 6

최근 1년간 주요 자산군 수익률 비교에서 비트코인과 로빈후드가 강세 흐름을 주도했다. 반면 이더리움과 디파이 지표는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수익률 격차가 뚜렷해졌다.

 인덱스 성과 벤치마크 / 아르테미스

인덱스 성과 벤치마크 / 아르테미스

최근 1년간 주요 자산군 수익률 비교에서 비트코인과 로빈후드는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더리움과 디파이는 손실 폭이 확대된 약세 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2일 기준 아르테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1년간 72.7% 상승하며 전통 자산을 크게 상회하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은 41.4%로 지난 몇 주간 소폭 하락했지만 방어 자산으로서의 흐름은 유지하고 있다. 나스닥 기술주 중심의 QQQ는 13.8%, S&P500은 13.6%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이더리움(ETH)은 –27.2%, 온체인 펀더멘털 기반인 아우터랜즈 펀더멘털 인덱스(OFI)는 –19.2%로 여전히 약세에 머물고 있다.

로빈후드(HOOD)는 316.9% 상승하며 전체 자산군 중 가장 높은 연간 수익률을 유지 중이다. 지난달 240%대까지 후퇴했다가 급등세가 다시 강화되며 장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인베이스(COIN)는 연간 수익률 54.1%로 크게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RCL)은 시장 신뢰를 얻으며 117.8%에 달하는 눈에 띄는 강세를 나타냈다.

전통 금융자산의 상승세가 점차 둔화되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로빈후드는 여전히 강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며 위험자산군 내 주도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과 디파이 관련 지표는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뚜렷한 수급 전환이나 기술적 반등 신호 없이 관망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자산별 온도차가 뚜렷해진 시장에서는 구조적 신뢰가 유지되는 자산으로의 쏠림 현상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4

추천

6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6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1mini

14:43

등급

엠마코스모스

13:53

등급

Slowpoke82

13:12

등급

빅리치

11:10

댓글 4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5.07.02 14:43:13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엠마코스모스

2025.07.02 13:53:34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빅리치

2025.07.02 11:10:25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5.07.02 10:00:1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