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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5분 크립토뉴스] 비트코인 11만8천달러, 이더리움 3872달러 혼조세...기관투자자 이더리움 1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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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0.34% 상승한 11만8683달러, 이더리움은 1.24% 오른 3872달러를 기록하며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사상 최초로 100억달러(약 14조원)를 돌파하며 전체 공급량의 2.26%에 달해 기관들이 이더리움을 장기적인 핵심 전략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루5분 크립토뉴스] 비트코인 11만8천달러, 이더리움 3872달러 혼조세...기관투자자 이더리움 100억달러 돌파

토큰포스트
안녕하세요. 토큰 포스트입니다. 2025년 7월 31일 오후 암호화폐 시장 최신 동향과 여러분께서 주목하실 만한 소식들 좀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자 먼저 현재 시장 상황부터 좀 빠르게 짚어보죠. 오후 4시 기준인데요. 주요 암호화폐들이 약간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BTC는 어제보다 0.34% 상승해서요. 11만 8683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구요. 이더리움 ETH는 1.24% 올라서 3872달러 기록하고 있네요. 반면에 리플 XRP는 0.23% 아주 소폭 상승에 그쳤고 솔라나 SOL은 0.40% 하락했습니다.

진행자
네 맞아요. 전체 시가총액은 3조 9천억 달러 수준으로 뭐 큰 변화는 없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좀 재미있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60.6%로 살짝 줄었고요. 반면에 이더리움 점유율은 12%로 약간 늘어났죠. 여기서 좀 흥미로운 건 그 파생상품 거래량이 어제보다 한 9% 이상 증가했다는 점인데요. 선물이나 옵션 같은 파생상품 거래가 된다는 건 단기 변동성에 대한 어떤 예측이나 대비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뭐 이런 신호로 읽을 수 있거든요. 시장 참여자들이 뭔가를 좀 대비하고 있다. 이런 뜻이겠죠.

토큰포스트
네, 그렇군요. 오늘 저희가 특히 주목한 핵심 소스는요 바로 기관 투자자들의 이더리움 ETH 보유량이 크게 늘었다는 데이터입니다. 기관들이 전략적으로 보유 중인 이더리움 규모가 와 처음으로 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4조 원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한 2.26% 정도 되는 규모라고 합니다. 자 이 현상 이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진행자
네 여기서 정말 흥미로운 지점은 블랙록의 이더리움 ETF 있잖아요. 티커명 ETHA

토큰포스트
이게 단독으로 보유한 규모가 약 11억 3천 달러 전체 공급량의 2.46%에 달한다는 사실입니다. 잠깐만요 그럼 방금 말씀하신 전체 기관 보유량 추정치 100억 달러보다 블랙록 ETF 하나가 더 많다는 건가요?

진행자
아 네 그게 아마 집계 방식의 차이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뭐랄까 블랙록의 시장 진입 규모가 그만큼 압도적이다. 이걸 보여주는 걸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뭐냐면 이게 단순한 투자를 넘어서는 거라는 거죠. 기관들이 이더리움을 장기적인 핵심 전략 자산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대규모로 확보하고 있다. 이런 강력한 신호라는 점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더리움 가격 상승이나 시장 점유율 증가에도 분명히 영향을 미치고 있을 거구요.

토큰포스트
그렇군요. 단순히 뭐 시장 흐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이더리움 자체의 가치를 보고 베팅하는 기관들이 많아졌다 뭐 이런 의미로 해석될 수 있겠네요. 어 그러고 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요. 뭐 여러분도 비슷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기관들이 이렇게 이더리움에 크게 투자하는 이유가 이 그냥 분산 투자 목적일까요? 아니면 혹시 이더리움의 기술적 토대 있잖아요. 예를 들면 디파이라던가 스마트 계약 같은 그런 활용성에 대한 더 깊은 장기적 확신 뭐 이런 걸까요?

진행자
그거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토큰포스트
네 현재로서는 뭐 두 가지 측면이 다 작용

진행자
이용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당연히 기본이고요. 거기에 더해서 이더리움 생태계의 잠재력 특히 뭐 향후 웹3 시대를 이끌 핵심 인프라로서의 가치 이런 것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요.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의 이런 관심과 더불어서 시장의 다른 한 축인 비트코인 쪽에서도 좀 중요한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바로 고래라고 불리는 그 비트코인 대규모 보유자들의 동향인데요.

토큰포스트
맞아요. 비트코인 고래들 움직임도 계속해서 주목해야 하죠. 네 어떤 소식인가요?

진행자
네 지난 4개월 동안 이 고래들이 무려 21만 8천 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집했다. 이런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들이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6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들의 조용한 매집이 시장 저변에 어떤 단단한 수요를 보여주는 증거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기관은 이더리움 고래는 비트코인 약간 이렇게 집중하는 듯한 모습이 좀 흥미롭습니다.

토큰포스트
아 기관과 고래 각자의 방식으로 시장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고 있군요. 네 혹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흐름이 있을까요?

진행자
국가 차원의 움직임 중에서는 그 볼리비아 중앙은행의 행보가 좀 눈에 띄는데요. 과거에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했던 국가인데 이제는 암호화폐를 신뢰할 수 있는 법정 화폐 대안으로 평가한다 그러면서 엘살바도르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이게 단순히 특정 국가의 정책 변화 이걸 넘어서요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어떤 대안을 모색하려는 더 큰 흐름의 일부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좀 의미를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아 그 외에도 이더리움 기반 디앱 활동량이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갈 거라는 전망도 있었고요. 또 국내 상장서 비트맥스가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 그리고 금감원에서 투자 사기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는 소식 등도 있었습니다. 오늘 저희가 함께 살펴본 자료들을 쭉 종합해 보면요 기관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을 전력적으로 비축하고 있고 비트코인 고래들은 꾸준히 매집을 이어가고 있단 말이죠. 여기서 뭘 할까 이런 질문을 만져볼 수 있겠네요.

진행자
이런 양상이 단순히 서로 다른 자산분배 전략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이 두 핵심 디지털 자산의 미래 역할과 내재가치에 대한 근본적으로 좀 다른 전망을 반영하는 걸까요? 여러분은 이 흐름 속에서 어떤 가능성을 보고 계신가요?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토큰포스트
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토큰 포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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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8.01 16:02:0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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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5.07.31 22:19:17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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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7.31 21:13:3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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