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안녕하세요. 토큰포스트 팟캐스트입니다. 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이 2025년 7월 16일 수요일인데요. 저희가 오늘 또 당신께서 공유해 주신 이 토큰포스트 기사들 보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뭐랄까 중요한 흐름들 그리고 좀 주목할 만한 소식들 같이 한번 깊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오늘 시장이 어땠는지 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핵심만 좀 빠르게 짚어보죠. 자 먼저 오늘 시장 분위기부터 볼까요? 전반적으로는 상승세였어요. 그렇죠. 근데 특히 이더리움 움직임이 아주 두드러졌습니다. 지금 보니까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한 1.06% 그 정도 올라서 11만 8279달러인데 이더리움은 무려 5.95%나 급등해서 3163달러를 기록했네요. 이더리움 상승률이 비트코인을 크게 앞둔 찔렀다는 점 이게 좀 흥미로운데요.
진행자
네 맞아요. 이더리움 강세가 아주 인상적이죠. 이게 단순히 현물 ETH 실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상품으로 자금이 계속 들어오는 거 이게 벌써 8거래일 연속이거든요. 그거 말고도 시장의 이더리움 생태계 자체에 어떤 회복 가능 여기에 기대를 좀 걸기 시작했다. 뭐 이런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당신의 포트폴리오에는 또 어떤 의미를 가질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고요.
토큰포스트
다른 주요 알트코인들도 보니까 뭐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어요. XRP가 한 2.67% 올랐고 솔라나는 2.32% 도지코인은 또 4.11% 상승했네요.
진행자
네 그래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조 7400억 달러 수준이고요. 어 비트코인 점유율은 소폭 줄었어요. 62.89% 정도고 반면에 이더리움 점유율은 10.21%로 조금 늘었습니다. 까 이더리움 쪽으로 무게 중심이 살짝 아주 살짝 이동한 셈이죠. 그리고 파생상품 거래량도 소폭 늘었는데 이건 좀 단기 변동성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어서 마냥 뭐 낙관만 할 수는 없다는 신호 같기도 합니다.
토큰포스트
자 그럼 이제 주요 뉴스들로 한번 넘어가 볼까요? 아 근데 좀 안타깝지만 먼저 좋지 않은 소식부터 짚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빅원이라는 곳이 해킹을 당해서 약 27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이게 300억 원이 넘는 큰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진행자
네 이게 보안업체 분석을 보니까요? 해커가 서버 운영 로직 자체를 좀 건드려서 자금을 빼낸 걸로 보여요. 프라이빗키 그러니까 당신의 자산 접근 비밀 열쇠가 직접 유출된 건 아니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이게 참 거래소 보안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라는 걸 다시 한번 보여주는 거죠. 이런 위험은 언제든 사실 당신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거니까요? 해커는 훔친 자금을 뭐 비트코인 트론 이더리움 솔라나 이런 걸로 바꿔서 자금 세탁을 시도하고, 있다. 뭐 그런 얘기가 있네요.
토큰포스트
아유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반면에 또 긍정적인 소식도 있습니다. 기관들의 꾸준한 시장 참여인데요. 나스닥 상장사인 샤프링크 게이밍이 약 1096만 달러어치 이더리움을 추가로 샀다고 하고요. 또 영국의 웹 개발사나 스웨덴 마케팅 회사 같은 곳들도 비트코인 매입 소식을 알렸습니다.
진행자
이게 앞서 말씀드린 그 이더리움 현물 ETH 자금 유입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죠. 기관들 참여가 늘면서 바이낸스 CEO 리차드 텅 같은 사람들은 시장 변동성이 과거보다는 좀 줄어들 거다 이렇게 기대를 하더라구요. 기관들이 뭐랄까 일종의 완충재 역할을 할 거라는 건데 당신께서도 이런 흐름 때문에 좀 더 안정감을 느끼시는 편인가요?
토큰포스트
네 그리고 21쉐어스의 분석과 매트 매너도 비슷한 관점을 내놨어요. 현물 ETF랑 기업 매수를 근거로 단기 급락 가능성은 낮다 이렇게 봤죠 물론 잠재적 위험 요인 뭐 예를 들면 미국 정치 상황이라든지. 아니면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 같은 것도 언급은 했습니다.
진행자
하지만 또 다른 시각도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라는 곳에서 보고서를 냈는데 단순히 암호화폐를 사서 그냥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기업 가치를 높이기 어렵다 이렇게 지적을 해요. 중요한 건 보유한 자산을 어떻게 활용해서 실질적인 수익을 만드느냐 이거라는 거죠. 예를 들면 뭐 자산을 빌려주거나 옵션 같은 파생상품을 운영하거나 아니면 스테이킹이라고 하죠.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고 보상받는 방식 같은 걸 제안했습니다. 당신께서는 보유자산을 혹시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신가요?
토큰포스트
한편, 뭐 시장의 단기적인 움직임에 영향을 줄 만한 다른 소식들도 좀 있었어요. 유니스와 랩슨하고 유명한 탈중앙화학거래소 개발사죠 거기 최고 운영책임자 CEO가 갑자기 사임을 했구요. 또 국내 거래소인 빗썸에서는 레버파이(LEVER)라는 코인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진행자
그리고 이게 또 흥미로운 움직임도 있었죠. 무려 14년 동안이나 잠자고 있던 소위 고래 지갑 엄청난 양의 코인을 가진 주소에서 또다시 일반 BTC가 이동했다는 소식입니다. 14년 만에 깨어난 고래라니 이거 참 영화 같은 이야기네요. 이런 움직임 하나하나가 사실 시장 참여자들한테는 상당한 긴장감을 주거든요. 이런 개별적인 소식들이 당신의 시장 판단에는 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하네요. 네 오늘 이렇게 살펴본 것처럼요 시장은 뭐 헤팅 같은 돌발 위험도 있고 또 기관사며 확대 같은 긍정적인 신호도 있고 이게 끊임없이 교차하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제 기관들이 단순히 암호화폐를 그냥 사 모으는 단계 이걸 넘어서서요 이 자산을 활용해서 과연 어떤 새로운 가치나 서비스를 만들어낼 것인가? 하는 점인 것 같아요. 이것이 앞으로 시장의 어떤 성숙도를 가늠할 중요한 변곡점이 될 텐데요.
진행자
당신께서는 이 중요한 변화의 흐름을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가요?
토큰포스트
네 오늘 저희가 당신의 자료를 통해서 함께 파헤쳐 본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장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는 이 시간이 당신께 조금이나마 유익한 통찰을 드렸기를 바랍니다. 이상 토큰포스트 팟캐스트였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