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안녕하세요. 토큰 포스트 팟캐스트입니다. 오늘은 메사리 리서치가 내놓은 테조스 2025년 2분기 현황 보고서를 함께 파헤쳐 보겠습니다. 특히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뭐 레이어 원과 레이어 투 솔루션의 이런 진화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아 이번 이야기가 아주 흥미로우실 겁니다. 저희 목표는 이 방대한 보고서에서 정말 중요한 핵심 그리고 그 의미를 딱 뽑아내서 여러분이 좀 빠르게 감을 잡으실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테조스의 2025년 2분기 과연 어땠고 또 앞으로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 핵심 내용부터 바로 들어가 보시죠. 보고서가 딱 짚어주는 다섯 가지 핵심 사항이 있는데요. 첫째, 네트워크 전체 수수료가 이전 분기보다 무려 324%나 폭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중요한 건 이건 이더링크라는 레이어 투가 이 수수료의 74%를 차지했다는 점이에요.
토큰포스트
그러니까 활동의 무게 중심이 L1에서 L2로 옮겨가고 있다는 아주 강력한 신호겠죠. 둘째, 이더링크는 2분기에만 2050만 건 와 정말 어마어마한 거래를 처리하면서 474%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셋째, 테조스에서 이제 블록 생성하고 네트워크 검증하는 베이커 수 이 수는 약간 줄었는데 이들이 스테이킹한 XTZ 총량은 오히려 10% 늘었습니다. 이것도 좀 흥미로운 지점이고요. 넷째, 리오 업그레이드로 프로토콜 구조를 더 현대적이고 효율적으로 바꿨고 마지막 다섯째, RISC-V라는 새로운 기술 지원을 추가해서 개발자들이 훨씬 더 복잡하고 강력한 롤업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길을 열었습니다. 이 내용들을 하나씩 좀 더 깊게 들여다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 네트워크 활동과 수수료 폭증인데요.
토큰포스트
전체 수수료가 324%나 증가하고 그 대부분이 이더링크라는 L2에서 나왔다.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 걸까요?
진행자
네, 이건 테조스 생태계의 뭐랄까 지각 변동을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용자와 개발자 활동의 주 무대가 기존의 레이어 원 블록체인에서 이더링크, 이더링크라는 레이어 투 솔루션으로 확실하게 이동하고 있다. 이런 뜻이죠. 이더링크는 지난 3월 메인넷 베타를 출시한 이후에 사용량이 정말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2분기에 처리한 거래 건수가 2050만 건이거든요. 그런데 이전 분기가 360만 건이었으니까 비교하면 474% 거의 5배 가까이 증가한 겁니다. 정말 놀라운 성장세죠.
진행자
와 474%요 대단하네요.
진행자
여기서 그런데 더 흥미로운 점은 이게 단순히 L2만 잘 나가서 생긴 현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테조스 L1 자체의 수수료 수입도 이전 분기 대비해서 200% 증가했고요. 이더링크 수수료는 말씀드린 대로 672%나 폭증했습니다. 즉 L2로 활동이 막 옮겨가면서도 L1 자체의 블록 공간에 대한 수요 역시 같이 늘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테조스 생태계 전반적으로 활력이 돌고 있다는 그런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죠. 실제로 6월 말 기준으로 보면 이더링크 수수료가 전체 네트워크 수수료의 74%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이더링크가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1일 활성주소 DAA 변화를 봐도 이게 명확한데요. L1 주소는 한 7% 정도 소폭 감소했지만, 이더링크 활성주소는 무려 662%나 급증했어요.
토큰포스트
아 그렇군요.
진행자
L2 중심의 성장이 얼마나 강력한지 이걸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토큰포스트
와 그러니까 L1과 L2가 같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 점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단순히 뭐 한쪽으로 쏠리는 게 아니라 전체 파이가 커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럼 이런 성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기술적으로는 어떤 준비가 있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5월에 진행된 리오 업그레이드가 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확장성 스테이킹 검증자 참여 개선 뭐 이런 걸 목표로 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좀 설명해 주시죠.
진행자
맞습니다. 리오 리오 업그레이드는 테조스의 열여덟 번째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였는데요. 몇 가지 주요한 개선점을 가져왔습니다. 첫째는 그 데이터 가용성 계층 DAL이라고 하죠. Data Availability Layer 이 DAL 노드를 운영하는 검증자 테조스에서는 이들을 베이커라고 부르는데 이 베이커들에게 참여 보상의 10%를 할당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토큰포스트
아 인센티브요
진행자
네, DAL은 L2 솔루션들이 데이터를 좀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검증할 수 있게 해서 확장성을 크게 높이는 핵심 기술이거든요. 이걸 운영하는 베이커들에게 보상을 줌으로써 L2를 위한 인프라를 더 튼튼하게 만드려는 그런 전략입니다. 참고로 전체 베이킹 파워의 최소 66%가 참여해야 이 DAL이 활성화됩니다.
토큰포스트
그렇군요.
진행자
그리고 둘째는 네트워크의 사이클 시간을 기존에 약 3일이었는데. 이걸 단 1일로 대폭 단축했다는 점입니다.
토큰포스트
3일에서 1일로요
진행자
네, 이게 사용자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서 스테이킹 했던 XTZ를 인출하는 거 언스테이킹이라고 하죠. 여기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에는 10일이었는데. 4일로 확 줄었습니다. 훨씬 빨라진 거죠.
토큰포스트
와 이건 정말 체감이 크겠는데요. 특히 자금 유동성 측면에서요.
진행자
맞습니다. 또 합의 권한 업데이트는 6일에서 2일로 스테이킹 관련 설정 변경 적용 시간도 14일에서 5일로 단축되어서 전반적인 네트워크 효율성하고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지 않는 비활성 베이커를 더 빨리 감지하고 조치하는 규칙. 이것도 비활성 표시까지 걸리는 시간을 8일에서 2일로 줄여서 네트워크의 반응성도 높였고요.
토큰포스트
네, 내부 효율성을 확실히 높였네요. 리오 업그레이드가 그랬다면 6월에 발표된 RISC-V 툴킷 확장은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준 것 같은데요. 이건 어떤 의미가 있는 변화인가요? 기존에 쓰던 WebAssembly WASM과는 어떻게 다른 거죠?
진행자
네, RISC-V 지원은 개발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RISC-V는 오픈소스 명령어 집합 아키텍처 ISA라고 하는데요. 이걸 테조스의 스마트롤업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거죠. 기존에는 주로 웹어셈블리 WASM을 사용했습니다. WASM은 비유하자면 만능 여행용 어댑터 같아요. 어디서든 잘 작동하는 호환성이 큰 장점인데
토큰포스트
아 네, 네
진행자
그런데 아주 고성능을 요구하거나 좀 특별한 기능이 필요할 때는 약간 부족할 수가 있죠. 예를 들어서 실행 중에 코드를 생성한다거나 가스 비용을 아주 정밀하게 측정하는 이런 고급 기능에는 제약이 좀 있었습니다.
토큰포스트
그렇군요. 한계가 있었군요.
진행자
반면, RISC-V는 뭐랄까 특정 고성능 장비를 위한 맞춤형 전원 변환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에게 실행 로직에 대한 훨씬 더 세밀한 제어권을 주고 WASM으로는 좀 어려웠던 고급 기능들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걸 통해서 개발자들이 훨씬 더 복잡하고 성능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예를 들면 고사양 게임 엔진이라든가 아니면 복잡한 금융 모델링 같은 것들을 테조스의 스마트 롤업 위에서 직접 구축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토큰포스트
그러니까 WASM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진행자
아 네. 대체하는 게 아니라 개발자들에게 더 강력하고 유연한 도구를 하나 더 쥐여준 셈이죠. 상호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테조스 기본 프로토콜을 바꾸지 않고도 이런 강력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테조스 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아 그렇군요. WASM과 RISC-V가 상호 보완적으로 개발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마치 다양한 도구를 갖춘 작업실처럼요. 이해가 됩니다. 이런 기술적인 진보가 결국에는 생태계 성장으로 이어져야 의미가 있을 텐데요. 실제 디파이나 NFT 분야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특히 이더링크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하던데
진행자
기술 발전과 맞물려서 생태계도 확실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파이 분야를 먼저 보면 테조스 전체의 총 예치 가치 TVL이라고 하죠. Total Value Locked. 이게 달러 기준으로는 2분기에 22.5% 증가해서 376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XTZ 기준으로는 무려 45.8%나 성장했고요.
토큰포스트
와 XTZ 기준 성장이 크네요.
진행자
여기서 핵심은 역시 이더링크입니다. 이더링크의 TVL은 1분기 말에 1020만 달러였는데 2분기 말에는 4170만 달러로 무려 307%나 폭증했습니다.
토큰포스트
307%요
진행자
이제 테조스 디파이 활동의 무게 중심이 이더링크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아주 명확하게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L1에서는 여전히 유버즈가 2310만 달러 TVL로 가장 큰 프로토콜 자리를 지켰고요. 시리어스가 65% 성장하면서 650만 달러로 2위 자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반면에 이더링크에서는 이구아나덱스가 1100만 달러 이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슈퍼랜드가 550만 달러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특히 좀 주목할 만한 점은 우라늄이나 한지 프로토콜 같은 새로운 프로토콜들의 등장입니다.
토큰포스트
아 새로운 이름들이네요.
진행자
우라늄은 670만 달러, 한지는 340만 달러 TVL을 기록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는데 이들은 실물자산 RWA 토큰화나 금융 포용성 같은 좀 흥미로운 사용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됩니다.
토큰포스트
이더링크에서의 디파이 성장이 정말 폭발적이네요. 300% 이상 성장이라니. 그리고 새로운 RWA 프로젝트의 등장도 아주 흥미롭고요. 그럼 NFT 분야는 어땠나요? 테조스는 원래 그 예술 NFT 쪽에서 강점을 보여왔잖아요. 이번 분기에도 그 명성을 이어갔는지 궁금합니다.
진행자
NFT분야에서는 마켓플레이스인 OBJKT가 여전히 테조스 생태계 내에서 가장 활발한 프로토콜입니다. 월평균 활성주소 MAA기준으로 5560개 이상을 기록하면서 네트워크 전체 활성 사용자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다만 2분기 사용자 수는 이전 분기 대비해서 한 5.1% 정도 소폭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테조스 NFT시장의 지배적인 플레이어임은 분명합니다.
토큰포스트
네 여전히 강자군요.
진행자
네, 반면에 INK같은 새로운 NFT플랫폼은 2분기 초에 출시된 이후에 500명 이상의 수집가를 모으고 2천 건 이상의 민팅을 기록하는 등 좀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새로운 시도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또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테조스는 예술 분야에서의 강점을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NFT 리스본, NFT NYC, 그리고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같은 주요 행사에서 빅터, 도발, 잔칸 같은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는 물론이고요. 심지어 데이비드 호크니 같은 거장의 작품까지 포함된 테조스 기반의 예술 프로젝트들이 활발하게 선보여졌습니다.
토큰포스트
와 호크니 작품까지요
진행자
이는 테조스가 단순한 기술 플랫폼을 넘어서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토큰포스트
그렇군요. 이런 활동 증가와 기술 발전 속에서 네트워크의 안정성 즉 보안은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도 중요할 텐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진행자
아 네. 보안 측면도 봐야겠죠. 테조스는 유동지분증명 LPoS 방식을 사용합니다. 2분기 데이터를 보면 활성 퍼블릭 베이커 수는 293개에서 271개로 한 7.5% 정도 소폭 감소했습니다.
토큰포스트
어 베이커 수가 줄었네요.
진행자
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들이 스테이킹하고 있는 총 XTZ 양은 오히려 10% 증가해서 1억 2270만 XTZ에 달했다는 겁니다.
토큰포스트
아 양은 늘었다구요.
진행자
네, 즉 베이커 수는 줄었지만 개별 베이커들이 전체 네트워크에 예치된 담보가치는 더 커졌다는 의미로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기여는 오히려 강화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적응형 발행, 어댑티브 이슈언스라는 메커니즘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메커니즘은 전체 XTZ 공급량 중에서 스테이킹 된 비율이 항상 50% 근처를 유지하도록 보상을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토큰포스트
자동으로요
진행자
스테이킹 비율이 목표치보다 낮으면 보상을 늘려서 참여를 유도하고, 높으면 보상을 줄여서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막는 식이죠. 덕분에 최소한의 발행량으로 네트워크 보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2분기 베이커들의 연간 실질 수익률, 그러니까 보상률은 1.6% 로 이전 분기 1.3% 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테조스와 온체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서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등이 결정됩니다. XTZ보유자는 베이커에게 투표권을 위임할 수 있고요. 약 2개월 10일에 걸쳐서 5단계 투표 과정을 거쳐 하드 포크 없이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이게 테조스만의 독특하고 안정적인 거버넌스 방식이죠. 이더링크 역시 L1과 유사한 온체인 거버넌스 모델을 따르고 모든 결정은 L1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투명하게 관리됩니다.
토큰포스트
그렇군요. 베이커 수가 줄었는데 스테이킹 총량이 늘었다는 건 더 규모가 크거나 좀 진지한 참여자들이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볼 수 있겠네요. 적응형 발행 메커니즘도 인플레이션과 보안 사이의 균형을 잡는 아주 영리한 방식이고요. 자 지금까지 테조스의 2025년 2분기 주요 내용들을 쭉 훑어갔습니다. 이더링크 중심의 L2 폭발적인 성장, 리오 업그레이드와 RISC-V 지원 같은 기술적 도약, 그리고 디파이 생태계 활성화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모든 것을 종합했을 때 이번 분기가 테조스에게 갖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까요?
진행자
네 2025년 2분기는 테조스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모듈형 블록체인 전략, 그러니까 L2솔루션인 이더링크 데이터 가용성 계층, DAL 그리고 스마트롤업을 결합하는 방식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 매우 중요한 분기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활동량과 수수료 수입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사실 자체가 테조스 생태계에 다시 활력이 돌고 있다는 가장 명백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토큰포스트
네 숫자가 보여주네요.
진행자
맞습니다. 특히 이더링크가 테조스의 주요 실행 레이어, 엑스큐션 레이어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면서 디파이뿐만 아니라 NFT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리오 업그레이드를 통한 네트워크 효율성 증대 그리고 RISC-V 지원을 통한 개발 환경 개선은 장기적으로 더 복잡하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들이 테조스 위에서 탄생할 수 있는 그런 토양을 마련해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테조스는 테조스 X 로드맵에 따라 꾸준히 발전하면서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블록체인 인프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특히 L2중심의 성장이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토큰포스트
L2 중심 성장의 본격화 이게 핵심 키워드겠군요.
진행자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살펴본 내용들을 바탕으로 마지막으로, 한 가지 좀 흥미로운 질문을 던져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더링크가 테조스 거래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또 RISC-V같은 강력한 도구가 개발자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테조스 생태계에서 어떤 새롭고 놀라운 혹은 뭐 이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복잡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나게 될까요?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이더리움의 L2들처럼 수많은 경쟁자들이 존재하는 아주 치열한 레이어 투 시장에서 테조스에게 어떤 차별점과 경쟁력을 가져다줄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흥미로운 지점이 될 것 같습니다.
토큰포스트
네, 정말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이네요. RISC-V를 활용한 복잡한 앱. 아,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메사리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테조스의 2025년 2분기 현황과 주요 발전 사항들을 깊이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L2의 부상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적 진보가 정말 인상적인 분기였네요. 여러분께도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상 토큰 포스트 팟캐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