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12월 3일 출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9만 달러 돌파…청산 확대·알트 강세 ‘주목’

프로필
토큰포스트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0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상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숏 포지션 대거 청산과 밈코인 강세, 정책 이슈가 맞물려 디커플링 구조가 부상하고 있다.

 12월 3일 출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9만 달러 돌파…청산 확대·알트 강세 ‘주목’

2025년 12월 3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지속했고, 이더리움과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하지만 청산 규모가 확대되고, 일부 코인에서는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며 단기적 리스크 신호도 함께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18% 상승한 91,943.37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10.09% 오른 3,016.93달러에 거래됐다. 리플(+9.00%), BNB(+8.41%), 솔라나(+13.14%), 도지코인(+9.63%), 카르다노(+15.55%) 등이 탄탄한 상승세를 보였고, 트론은 2.29% 상승에 그쳤다. 전체 시가총액은 3조1,107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비트코인 점유율은 58.99%, 이더리움은 11.71%로 소폭 상승했다.

24시간 기준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은 1,574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디파이 부문은 807.97억 달러 시가총액과 -8.96% 거래량 감소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 역시 2,859.75억 달러 규모에서 거래량이 전일 대비 -10.5% 감소했다. 파생상품 거래량도 1조3,934억 달러로 -8.31% 줄어들며 전반적인 거래 위축을 반영했다.

레버리지 청산 측면에서는 총 7,470만 달러 상당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거래소 별로는 하이퍼리퀴드(2,405만 달러), 바이낸스(1,649만 달러), 게이트, 바이비트 순이었다. 포지션 형태로는 숏 청산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비트코인은 4시간 기준 숏 3,770만 달러, 롱 257만 달러 청산되며 시장 반등에 따른 숏 손실이 두드러졌다. 이더리움은 900만 달러, 지캐시는 롱 311만·숏 49만 달러 청산되며 변동성이 부각됐다. 비트코인캐시, 도지코인 등도 각각 수십만 달러 규모 포지션이 정리됐다. 밈코인 HYPE와 FARTCO에서도 수백만 달러 청산이 발생해 투기 성격이 다시 부상 중이다.

정책 및 기술 뉴스 측면에선 유엑스링크 해커가 538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더리움을 매수한 것이 포착됐고, 비트와이즈는 “비트코인이 공급 대비 저평가 상태이며, 현재 글로벌 유동성 기반 적정가가 약 27만 달러”란 분석을 내놨다. 테더는 이날 10억 USDT를 신규 발행했고, 익명 지갑에서 HTX로 10억 USDT 전송이 확인되며 자금 이동도 활발하다. 유럽 10대 은행은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합작법인 ‘키발리스’를 출범했고, 코인베이스는 DASH 무기한 선물 상장을 발표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 대비 0.6%가량 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하며 자금 유입 부담을 다소 완화시켰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또리

2025.12.03 05:44:15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또리

2025.12.03 05:44:15

후속기사 원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