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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디지털자산, 투기 넘어 ‘자산 일부’로…투자자 76.7% 현재 디지털자산에 투자

토큰포스트가 실시한 제5차 디지털자산 국민 인식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6.7%가 현재 디지털자산에 투자(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는 30~40대, 수도권 거주, 사무·전문직 비중이 높았으며, 디지털자산을 금융자산의 일부로 편입해 중장기적으로 운용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토큰포스트는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자들의 인식과 투자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제5차 디지털자산 국민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글로벌 거래소 크립토닷컴(Crypto.com)과 공동으로 수행됐으며, 디지털자산 투자자·관심층·비투자자를 포함한 총 1,812명이 온라인 설문에 참여했다. 급변하는 규제 환경과 ETF·스테이블코인·RWA·AI 등 새로운 산업 흐름 속에서 한국 이용자들이 실제로 무엇을 경험하고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기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응답자 구성…30~40대·수도권·사무직 비중 높아

인구통계 문항에는 총 1,573명이 응답했다. 성별은 남성 1,034명(65.7%)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 500명(31.8%), 기타·응답 거부 39명(2.5%) 순이었다.

연령대는 30~40대가 중심을 이뤘다. 30~34세가 257명(16.3%)으로 가장 많았으며, 35~39세 247명(15.7%), 40~44세 242명(15.4%)이 뒤를 이었다. 25~29세는 222명(14.1%), 45~49세는 177명(11.3%)으로 집계됐다.

거주지는 수도권이 958명(60.9%)으로 과반을 차지했고, 광역시 353명(22.4%), 기타 지방 249명(15.8%) 순이었다. 해외 거주 응답자는 13명(0.8%)에 그쳤다.

직업별로는 사무·전문직이 640명(40.7%)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자영업·프리랜서 278명(17.7%), 무직·가정주부 202명(12.8%), 생산·서비스직 177명(11.3%), 학생 124명(7.9%) 순이었다.

투자 참여율 76.7%…비투자 사유는 ‘변동성·이해 부족’

투자 참여 여부 문항에는 총 1,812명이 응답했다. 이 가운데 현재 디지털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389명으로 전체의 76.7%를 차지했다. 과거에는 투자했으나 현재는 보유하지 않는 응답자는 156명(8.6%), 투자 경험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267명(14.7%)이었다.


디지털자산 비중은 ‘20% 이하’ 우세…중장기 투자 성향 뚜렷

금융자산 내 디지털자산 비중 문항(n=1,476)에서는 1~5% 비중이 30.3%로 가장 많았다. 6~10%는 22.2%, 11~20%는 15.0%로, 전체적으로 20% 이하의 비중으로 편입하는 응답이 우세했다. 다만 21~40% 13.2%, 41% 이상 14.8%로, 자산의 상당 부분을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고비중 투자자층도 일정 규모 존재했다.

투자 주기(n=1,573)는 중장기 투자가 29.0%로 가장 높았고, 스윙(수일~수주) 21.2%, 단타(일중 매매) 19.8%, 포지션(수주~수개월) 17.7% 순으로 나타났다. 단기 매매 성향도 적지 않지만, 전체적으로는 스윙~중장기 중심의 투자 패턴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세한 내용은 토큰포스트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는〈BBR Vol.15〉 ‘제5차 디지털 자산 국민 인식 설문조사: 변곡점에 선 한국 시장, 진짜 투자자를 읽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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