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6.7원 오른 1,345.9원에 마감했다.
9월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6.7원 오른 1,345.9원을 기록했다. 이날 장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5원 높은 1,347.7원에 출발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현재 환율은 올해 저점 1,336.1원과 고점 1,555.8원 사이에서 저점에 가까운 수준이다. 연중 전체 변동폭을 기준으로 보면 저점에서 약 4% 올라온 지점에 있다. 석 달 전인 6월 18일 1,527.1원과 비교하면 181.2원 낮아졌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원화 가치 상승을 체감할 수 있다. 2025년 9월 11일 환율 1,391.8원에 100만원을 달러로 환전했다면 약 718.49달러를 받는다. 이를 이날 환율 1,345.9원에 다시 원화로 바꾸면 약 96만7021원으로, 원화 기준 3만2979원(3.3%) 줄어든다.
같은 날 원·위안 환율은 200.57원, 100엔당 원화 환율은 874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