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 브리핑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4일 연속 상승하며 4,551.06포인트로 마감했다. 전일 AI 산업 성장 기대감에 따른 해외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한 증시는 장중 중국과 일본 간 무역 마찰 및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의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반도체 및 운송장비주 중심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창고(+4.3%), 운송장비·부품(+4.0%), 유통(+1.3%), 전기·전자(+1.2%) 등이 강세를 보였다. 대형주는 0.7% 상승한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7%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조 2,518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9,390억원, 2,94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2일 연속 하락하여 947.39포인트로 마감했다. 전일 나스닥 강세에 상승 출발하였으나, 장초반 기계·장비주 및 전기·전자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2.4%), IT 서비스(-2.3%), 기계·장비(-2.0%) 등이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129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27억원, 1,016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5일 만에 강세로 전환되어 1,446.1원을 기록했으며, 국제유가(WTI)는 2일 연속 하락해 배럴당 56.32달러에 거래됐다. 해외 증시는 미국 다우지수와 나스닥이 각각 1.0%, 0.7% 상승했고, 일본 니케이는 1.1% 하락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2% 하락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2,250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8,85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평균베이시스는 +0.90p(이론가 +1.53p)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