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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실업률·13조 달러 모기지 ‘한계’… AI 생산성 혁명, 스테이블코인 결제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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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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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리니 리서치는 AI 생산성 급등이 대규모 해고와 소비 붕괴로 이어져 2028년 실업률 10.2%, S&P500 고점 대비 40~60% 급락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AI 에이전트가 카드 수수료 2~3%를 우회하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크립토 레일’로 결제가 이동하고, 비트코인 100만 달러 가정까지 거론됐다고 전했다.

 10.2% 실업률·13조 달러 모기지 ‘한계’… AI 생산성 혁명, 스테이블코인 결제로 번지나 / TokenPost.ai

10.2% 실업률·13조 달러 모기지 ‘한계’… AI 생산성 혁명, 스테이블코인 결제로 번지나 / TokenPost.ai

인공지능(AI)이 ‘생산성 혁명’을 현실로 만들면 주식시장은 환호하지만, 실물경제는 오히려 사람의 소비가 말라붙는 역설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시트리니 리서치가 2028년을 가정해 그린 시나리오는 대규모 구조조정과 수요 붕괴, 그리고 결제 인프라가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크립토 레일로 이동하는 흐름까지 한 번에 묶어 보여준다.

글로벌 매크로 및 테마형 주식 분석사인 시트리니 리서치는 최근 ‘2028년 6월’에 작성된 매크로 메모 형식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다만 타임스탬프는 2026년 2월로, ‘미래 회고록’처럼 구성된 글이 엑스(X)에서 빠르게 확산했다. 시트리니는 AI가 마침내 생산성 약속을 이행하면서 기업들이 인력을 줄이고, 이익이 급증해 주가가 치솟는 장면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시나리오 초반 S&P500 지수는 8000선을 ‘넘보’고, 나스닥 지수는 3만을 돌파하며 ‘생산성 시대’에 대한 기대가 시장을 달궜다.

AI가 만든 ‘효율 충격’, 축하가 공포로 바뀌는 과정

문제는 그 다음이다. 해고된 노동자들이 지갑을 닫자 소비가 빠르게 꺼지고, 기업은 이익 방어를 위해 더 많은 AI 도구를 도입하며 추가 감원을 단행한다. 수요가 줄어드니 다시 비용 절감이 필요해지고, 이는 또 다른 해고로 이어진다. 시트리니가 묘사한 경제는 이렇게 ‘자연스러운 브레이크가 없는’ 자기강화적 악순환으로 굴러간다.

시나리오 속 미국 경제에서 상위 10% 소득자가 전체 소비의 절반 이상을 떠받치는 구조도 강조된다. 한때 연봉 18만 달러(약 2억 5,974만 원)를 받던 프로덕트 매니저와 애널리스트가 소프트웨어로 대체되면서, 중산층 소비 기반이 흔들린다는 설정이다. 겉으로는 생산량이 늘어 GDP가 커 보이지만, 실제 임금과 고용이 무너져 체감 경기는 급랭한다. 시트리니는 이를 ‘고스트 GDP’라고 불렀다. 지표는 화려한데 식당과 소매 체인은 조용히 사라지고, 경제가 성장하는데도 ‘누구에게도 급여를 주지 않는’ 이상한 성장만 남는다는 얘기다.

주택이 ‘한계 지점’…실업률 10.2%와 증시 급락

시나리오의 분수령은 주택시장이다. 시트리니는 약 13조 달러(약 1경 8,759조 원) 규모의 모기지가 ‘안정적 고용’이라는 가정 위에 서 있다고 봤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대출은 “시작부터 나빴지만”, 2028년의 대출은 애초엔 멀쩡했으나 세상이 바뀌면서 실업률이 10.2%로 치솟고, S&P500이 고점 대비 40~60% 급락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그런데도 시장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고통과 별개로 ‘기계가 주도하는 유동성’이 가격을 지탱하면서, 충격이 자산시장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설정이다. 실물의 균열이 자산가격에 즉각 전이되지 않는다면, 정책 대응과 리스크 관리의 타이밍이 더 늦어질 수 있다는 함의도 깔려 있다.

결제의 중심이 카드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AI 에이전트의 선택

크립토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지점은 결제 인프라의 변화다. 시트리니는 자율적으로 거래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가 브랜드보다 지연시간(레이턴시), 비용, 프로그래밍 용이성 같은 요소를 우선시한다고 전제했다. 이 경우 비자와 마스터카드 같은 카드 네트워크의 2~3% 수준 가맹점 수수료(인터체인지)와 지역별 결제 마찰을 우회하려는 유인이 커진다.

그 결과 에이전트들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같은 저비용·고처리량 체인에서 결제를 정산하고, 전통 결제 처리자(프로세서) 비중이 줄어든다는 그림이 나온다. 노동비용이 사라지면서 생기는 이익은 연산 자원(컴퓨트)을 소유한 쪽으로 쏠리고, 그들이 운영하는 AI 시스템이 더 많은 상거래를 ‘크립토 레일’로 옮기며 카드 네트워크의 수수료 기반 모델을 약화시킨다는 논리다.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인간의 결제’가 아니라 ‘AI의 정산’에서 폭발할 수 있다는 가정이어서, 시장에서는 결제형 크립토 인프라가 새로운 성장축이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자산 소유가 노동보다 강해진다”…비트코인 100만 달러 가정

자산 격차가 더 벌어진다는 전망도 핵심 메시지다. 비트와이즈 자문역 제프 박(Jeff Park)은 이 시나리오를 두고 “부의 불평등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AI가 노동의 가치를 사실상 ‘제로’로 만들면서 자산 소유가 노동보다 더 강력해진다”고 요약했다. 그는 비트코인(BTC)이 100만 달러(약 14억 4,300만 원)를 돌파한다고까지 언급했다.

시트리니 글에서 가장 섬뜩한 부분은 ‘지금’이라는 시간감각이다. 이야기는 2028년 메모처럼 쓰였지만 실제 작성 시점은 2026년 2월로, 해고 증가와 소비 둔화, 크립토 레일로의 정산 이동 같은 도미노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크립토 트레이더이자 AI 옹호자로 알려진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도 “AI에 대해 이보다 더 낙관적이었던 적이 없지만, 그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보다 더 두려웠던 적도 없다”고 했다.

AI가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방향은 분명하지만, 그 과실이 ‘임금’이 아닌 ‘자산’과 ‘인프라’를 가진 쪽으로만 흐를 경우 경제의 엔진인 소비와 고용이 동시에 약해질 수 있다는 게 시트리니의 문제제기다. 주식시장 랠리와 실물 침체가 엇갈리는 국면에서, 결제·정산이 스테이블코인과 크립토 인프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가속할지 시장은 당분간 이 서사를 현실의 데이터로 확인하려 들 가능성이 크다.


◆ "AI 생산성의 과실, 임금이 아닌 ‘자산·인프라’로 쏠릴 때… 살아남는 건 ‘구조를 읽는 실력’"

시트리니 리서치의 ‘2028년 시나리오’가 던진 핵심은 단순한 기술 낙관론이 아니다. AI가 효율을 극대화할수록 주가는 치솟을 수 있지만, 고용과 임금이 흔들리면 소비가 붕괴하고 ‘고스트 GDP’ 같은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다. 더 나아가 결제·정산의 중심이 카드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크립토 레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은, 앞으로의 투자 판단이 “차트”가 아니라 “거시(매크로)·구조 변화·인프라”를 이해하는 능력에 달렸음을 시사한다.

◆ "매크로부터 결제 인프라까지…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다음 레일’을 먼저 읽는다"

혼재된 신호(주식시장 랠리 vs 실물경기 침체) 속에서 리스크를 피하고 기회를 선점하려면, 토크노믹스·온체인·디파이·파생상품·거시 경제를 하나의 프레임으로 연결해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토큰포스트가 론칭한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AI 시대의 구조 변화(노동→자산, 카드→스테이블코인, 중앙화 결제→크립토 레일)를 투자 관점에서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7단계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됐다.

  • 2단계: The Analyst (분석가) — “무엇이 진짜 수요인가?”를 숫자로 검증합니다.

    토크노믹스 해부: 락업 해제, 인플레이션, 내부자 물량 등 ‘덤핑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점검

    온체인 분석: 익스플로러 활용부터 MVRV-Z, NUPL, SOPR 등 시장 타이밍 지표로 수급과 심리를 데이터로 확인

  • 5단계: The DeFi User (탈중앙화 금융) — 결제·정산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사용자 관점’에서 이해합니다.

    DEX 구조(AMM), 유동성 공급(LP)과 비영구적 손실, 렌딩/차입(LTV·청산)까지 ‘크립토 레일’의 핵심 메커니즘 학습

  • 6단계: The Professional (선물·옵션) — 변동성 국면에서 포트폴리오를 방어하고, 하락장에서도 생존하는 헤지 전략을 다룹니다.

    펀딩비, 마진 구조, 포지션 사이징, 손절 원칙부터 옵션 기초와 보호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정리

  • 7단계: The Macro Master (거시 경제와 시장 사이클) — 생산성 쇼크, 실업률 급등, 주택시장 균열 같은 ‘매크로 이벤트’가 자산시장에 전이되는 경로를 학습합니다.

    글로벌 유동성(denominator), 반감기 사이클, 과거 국면 복기(Case Study)로 시장의 큰 흐름을 읽는 훈련

지금 시장은 “AI가 돈을 벌어주는 시대”가 아니라, “AI가 바꾸는 구조에서 누가 부를 가져가는가”를 먼저 규명해야 하는 국면이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매크로-온체인-디파이-파생까지 한 번에 연결해, 흔들리지 않는 투자 기준을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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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Citrini Research는 2028년을 가정해, AI가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리지만 대규모 구조조정이 소비를 붕괴시키는 ‘효율성 쇼크 → 수요 붕괴’의 역설을 제시합니다.

초기에는 S&P500 8000 근접, 나스닥 3만 돌파 등 주식시장이 환호하지만, 실직 확산으로 소비가 꺾이며 경기의 ‘인간 기반’이 약해지고 자산시장과 실물의 괴리가 커집니다.

‘유령 GDP(ghost GDP)’처럼 지표상 생산·이익은 좋아 보여도 임금과 고용이 무너져 음식점·리테일 등 내수가 조용히 고사하는 구조를 경고합니다.

주택시장에서는 ‘안정적 고용’ 가정 위의 모기지(약 13조 달러)가 취약해지고, 실업률 10%대·지수 40~60% 급락 같은 충격이 발생해도 머신 기반 유동성이 고통을 가릴 수 있다는 시나리오입니다.

💡 전략 포인트

AI 생산성 국면은 ‘마진 개선(상승) vs 수요 감소(하락)’가 충돌하므로, 기업 실적을 볼 때 비용절감만이 아니라 매출의 내구성(수요 탄력성)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자율 AI 에이전트는 브랜드보다 지연시간·수수료·프로그래밍 용이성을 중시해, 카드 결제(2~3% 수수료) 대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레일(솔라나·이더리움 등)로 이동할 유인이 큽니다.

따라서 ‘결제 인프라의 판’이 바뀔 수 있어,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온체인 결제 트래픽/정산 수요가 중장기 변수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부의 집중이 ‘노동 → 자산(컴퓨트·데이터·플랫폼 소유)’으로 이동하는 만큼,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는 현금흐름의 원천이 노동소비에 얼마나 의존하는지(소비 경기 민감도)와 AI 인프라 수혜 여부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용어정리

에이전틱(Agentic) 커머스: AI 에이전트가 사람 대신 결제·구매·정산을 자동 수행하는 거래 구조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달러 등 법정화폐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로, 결제·정산에 자주 활용

인터체인지 수수료(Interchange fee): 카드 결제에서 가맹점이 부담하는 네트워크/발급사 수수료(대개 2~3% 수준)

유령 GDP(Ghost GDP): 생산성/산출은 증가하지만 임금·고용 기반이 약해 체감경기가 붕괴하는 ‘숫자만 성장’ 현상

머신 기반 유동성: 알고리즘/자동화된 거래·정산이 시장 유동성을 공급해 변동성과 고통을 겉으로 완충하는 현상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이 기사가 말하는 2028년 경제의 핵심 리스크는 무엇인가요?

AI가 생산성을 끌어올려 기업 이익과 주가가 먼저 뛰지만, 동시에 대규모 해고가 소비를 약화시켜 수요 붕괴로 이어지는 ‘자기강화적 악순환’이 핵심 리스크입니다. 지표상 생산성은 좋아도 임금·고용이 무너지면 실물경제(내수)가 버티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Q.

왜 AI가 결제를 ‘암호화폐 레일(스테이블코인)’로 옮길 수 있나요?

자율 AI 에이전트는 브랜드 충성도보다 결제 속도(지연시간), 비용(수수료), 자동화·연동의 쉬움(프로그래밍 가능성)을 우선합니다. 그래서 카드 네트워크의 2~3% 수수료와 지역/국경 제약을 회피하고, 저렴하고 빠른 체인 위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정산하는 방식이 늘 수 있다는 시나리오입니다.

Q.

‘유령 GDP’는 무슨 뜻이고, 우리 생활에는 어떻게 나타나나요?

‘유령 GDP’는 산출·생산성 통계는 좋아 보이는데 실제 임금과 고용이 약해 체감경기가 나빠지는 현상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은 AI로 비용을 줄여 실적이 좋아지지만, 실직과 소득 감소로 외식·소매 같은 일상 소비가 줄고, 주택대출처럼 ‘안정적 직장’을 전제로 한 시장이 흔들리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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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0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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