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989.99원으로 전주 대비 54.22원 상승하며 1,980원대를 돌파했다. 경유 역시 ℓ당 1,983.40원으로 56.94원 오르며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고, 두 유종 모두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는 제주 2,029.13원으로 전국 평균을 39.14원 상회했고, 서울은 2,023.72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최저가는 전북 1,976.83원으로 제주와의 가격 차이는 ℓ당 52.30원까지 벌어졌다. 경유도 유사한 흐름으로, 제주 2,013.03원이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전북 1,972.20원이 최저가를 형성해 40.83원의 격차가 발생했다.
수도권은 서울 2,023.72원, 경기 1,995.75원, 인천 1,991.63원으로 모두 전국 평균을 상회하거나 근접하며 고가 구간을 형성했다. 충청권은 충북 1,994.38원, 충남 1,989.17원으로 1,990원선에 근접했고, 세종 1,983.66원, 대전 1,983.67원은 소폭 하락하며 제한적 조정을 보였다. 영남권은 경북 1,986.44원, 경남 1,985.16원으로 평균 수준을 유지했고, 부산은 1,983.93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호남권에서는 전북 1,976.83원, 전남 1,982.09원, 광주 1,981.44원으로 전국 평균을 하회하는 저가 흐름이 뚜렷했다.
국제 유가는 같은 기간 휘발유 1,967.58원, 경유 1,959.12원 수준을 기록하며 국내 가격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상승 압력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 제품가 상승이 국내 정유사 출고가에 반영되면서 당분간 국내 유가는 상승 폭이 제한적이지만 고유가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 전국 휘발류/경유 가격
전국: 1989.99원 / 1983.40원
서울: 2023.72원 / 2009.22원
경기: 1995.75원 / 1987.81원
강원: 1986.86원 / 1981.13원
충북: 1994.38원 / 1987.59원
충남: 1989.17원 / 1982.01원
전북: 1976.83원 / 1972.20원
전남: 1982.09원 / 1977.41원
경북: 1986.44원 / 1980.64원
경남: 1985.16원 / 1982.81원
부산: 1983.93원 / 1977.63원
제주: 2029.13원 / 2013.03원
대구: 1982.56원 / 1973.45원
인천: 1991.63원 / 1984.15원
광주: 1981.44원 / 1975.75원
대전: 1983.67원 / 1974.64원
울산: 1984.52원 / 1984.15원
세종: 1983.66원 / 1978.6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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