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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재무보고 지연에 거래제한 연장 추진…7월 3일 정상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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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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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가 재무제표 제출 지연으로 관리하 거래 제한(MCTO) 연장을 추진하며 7월 3일 정상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자회사 채권자 보호 절차로 인한 업무 부담이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향후 추가 지연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SSC, 재무보고 지연에 거래제한 연장 추진…7월 3일 정상화 목표 / TokenPost.ai

SSC, 재무보고 지연에 거래제한 연장 추진…7월 3일 정상화 목표 / TokenPost.ai

심플리 솔벤트리스 콘센트레이트(SSC)는 2025년 연간 재무제표 및 2026년 1분기 실적 보고서 제출 지연과 관련해 관리하 거래 제한 조치(MCTO)의 연장 요청 현황을 공개하며 향후 일정 정상화를 재차 강조했다.

4일(현지시간) SSC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감사 완료 연간 재무제표와 경영진 논의 및 분석, CEO·CFO 인증서 일체를 포함한 연례 보고서와 2026년 1분기 재무자료를 오는 7월 3일까지 제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앨버타 증권위원회(ASC)에 요청한 관리하 거래 제한 조치(MCTO) 역시 동일 기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보고 지연의 핵심 원인은 자회사인 ANC, 캐나마트, 매시브 해시 팩토리 등이 진행 중인 채권자 보호 절차에 따른 경영진의 업무 부담 증가로 파악된다. SSC는 현재 외부 감사인과 협력해 남아 있는 감사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추가 지연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다.

앞서 5월 4일 발효된 관리하 거래 제한 조치(MCTO)에 따라 회사 내부 경영진은 재무제표 제출 및 조치 해제 전까지 자사 주식 거래가 금지된다. 다만 일반 주주들의 거래에는 제한이 없다. SSC는 규정에 따라 2주 간격으로 디폴트 상태 보고서를 공시하며 정보 투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4월 30일 발표한 디폴트 공지 이후 투자자 판단에 영향을 줄 만한 중대한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 감사인으로 선임된 BDO 캐나다 법인으로 인해 보고 지연이 발생했다는 일부 우려를 일축하며, 향후 추가 연장 요청이나 일정 차질 가능성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관리하 거래 제한 조치(MCTO)가 SSC의 단기 신뢰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보고 일정 정상화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캐나다 중소형 대마 관련 기업들이 규제 및 재무 투명성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을 고려하면, SSC의 빠른 정상화 여부가 투자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SSC는 앨버타주 기반의 대마 제품 기업으로, 고농축 테르펜 기반 소비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재무 공시 지연 사안을 조속히 해소하고 정상적인 공시 체계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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