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스트래터직이머징 마켓츠 펀드 엘피가 한국알콜산업(017890) 보유 주식을 300만4733주로 늘렸다. 직전 보고보다 7만2100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14.19%에서 14.53%로 0.34%포인트 상승했다.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에는 보고서 작성 기준일이 2026년 9월 3일로 기재됐다. 보고의무 발생일은 2026년 8월 27일로 적혔다.
보고자는 미리 스트래터직이머징 마켓츠 펀드 엘피(The Miri Strategic Emerging Markets Fund LP)다. 보고자 구분은 외국법인, 발행회사와의 관계는 '10%이상주주'로 표시됐다.
업무상 연락처 담당자는 김·장 법률사무소 윤태한 변호사로 기재됐다. 공시상 보고는 변동 보고로 분류됐다.
직전 보고서 기준일인 2026년 8월 13일에는 특정증권등 수와 주권 수가 각각 293만2633주였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두 항목 모두 300만4733주로 늘었다.
한국알콜산업의 발행주식 총수는 2067만3506주다. 이번 보고서 기준 특정증권등 소유비율과 주권 소유비율은 모두 14.53%로 제시됐다.
세부 변동은 모두 장내매수다. 8월 27일 1만1500주를 시작으로 8월 28일 5000주, 8월 31일 1만200주가 각각 늘었다.
이후 9월 1일 2만5500주, 9월 2일 1만5300주, 9월 3일 4600주가 추가됐다. 취득단가는 1만3707원에서 1만4642원 사이로 기재됐다.
첫 거래일인 8월 27일 비고란에는 '보고의무발생'이 적혔다. 해당 변동으로 주요주주 소유상황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는 의미다.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는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보유 증권의 수량과 비율, 변동 사유를 시장에 알리는 지분공시다. 본지는 앞서 공시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보유 수량, 지분율, 변동일, 단가, 변동 사유에 한정된다고 전한 바 있다.
한국알콜산업은 코스닥 상장사다. 공시에는 업종이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으로 기재됐다.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7036억원, 부채총계 1088억원, 자본총계 5948억원이다. 매출액은 4239억원, 영업이익은 318억원, 당기순이익은 378억원으로 제시됐다.
이번 보고서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보유 수량과 지분율 변화다. 장내매수 이후 보유 주식은 300만주를 넘었고, 소유 비율은 14.53%가 됐다.
해당 지분 변동이 경영이나 주가에 미칠 영향은 공시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공시는 변동 수량, 비율, 단가, 사유를 중심으로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