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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AI·바이오·양자기술 '빅3' 융합 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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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수원시가 AI·바이오 융합 전시회 '지바이오 위크 × 에이아이 커넥트 위드 지페어 2025'를 9월 개최한다. 양자바이오 서밋도 병행해 미래기술 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수원에서 AI·바이오·양자기술 '빅3' 융합 박람회 열린다 / 연합뉴스

수원에서 AI·바이오·양자기술 '빅3' 융합 박람회 열린다 / 연합뉴스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첨단 기술 융합 전시회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술 교류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 것으로, 다양한 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의 공식 명칭은 ‘지바이오 위크 × 에이아이 커넥트 위드 지페어 2025’이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바이오산업과 AI기술의 융합을 중심으로 한 산업박람회 성격을 띠고 있다. 특히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병원, 공공부문 등 다방면의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단순한 전시를 넘어서 협력 기반 조성에 방점을 찍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밋, 바이오헬스 및 AI 관련 포럼, AI 수출전시회, 채용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기업과 기관 간의 기술 및 사업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며, 바이오 기술 시연 및 AI 첨단 기술 체험 부스도 마련돼 일반 방문객의 참여도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중에는 ‘제1회 광교 양자바이오 서밋’이라는 국제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바이오와 양자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양자기술은 정보통신 및 데이터처리 분야의 차세대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어, 향후 바이오산업과의 접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바이오와 AI 분야의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외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가 바이오·AI 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산업 융합 행사는 기술 간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향후 글로벌 바이오와 인공지능 산업의 흐름 속에서, 한국이 기술 기반 국가로 도약하는 데 실질적인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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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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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2025.09.08 14:02:5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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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2025.09.08 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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