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의 신원근 대표가 향후 2년간 다시 카카오페이를 이끌게 될 전망이다. 지난 2월 20일 카카오페이는 신 대표에 대한 2년 임기의 재선임 안건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3월 말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원근 대표는 2018년 카카오페이에 합류한 이후부터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그동안 카카오페이와 그 자회사의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을 안정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첫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연임이 확정되면 그는 2028년까지 총 6년간 카카오페이를 이끌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185조6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연결 매출 역시 9천584억원으로 25% 늘어났다. 이러한 성과는 신 대표의 전략적 리더십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카카오페이의 첫 연결 기준 흑자 달성(영업이익 504억원) 역시 그의 중요한 공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결정은 카카오페이가 금융 플랫폼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외형 확장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내실을 다져가는 전략은 카드, 보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더 탄탄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가 담겨있다.
향후 카카오페이는 신 대표의 리더십 아래 금융 기술을 더욱 혁신적으로 선보이며, 사용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금융업계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플랫폼 사용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