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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행가협회 "연준, 내년 금리인하 시작...100bp↓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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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3.09.12 (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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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미국 대형 은행 경제학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긴축 주기를 마치고 내년부터 금리 인하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은행가협회(ABA) 경제자문위원회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연준이 내년 5월까지 금리를 동결하고 2024년 연내 1%p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물가 개선세가 확인됐고 앞으로도 추가적인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다수의 위원들이 이 같은 통화 정책 수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ABA 자문위원회는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의 경제학자 14인이 참여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및 관계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시장 전망을 전달하고 있다.

위원회는 상품, 서비스, 고용 시장에 걸쳐 공급과 수요 균형이 개선되면서 물가 둔화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7월 3.2%를 기록한 소비자물가가 내년 말 2.2% 수준까지 진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아직 물가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준이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원회는 6개월 전과 비교해 단기적인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상당히 개선됐다면서 내년 경기 침체 확률을 50% 미만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물가를 내리고 실업률을 높이는 과정에서 현저한 경제성장률 둔화를 겪을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경제 회복력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해 우려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간 견고한 고용 시장과 실질 가처분소득을 통해 유지된 가계 지출이 높은 신용 비용과 저축 고갈, 일자리 증가세 둔화 속에 약화될 수 있다고 봤다. 기업 투자 역시 둔화될 것이며 인건비 상승, 신용 여건 악화 등으로 압박이 고조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기존 금리 인상과 신용 여건 긴축에 따라 실질 경제성장률은 올해 1~3분기 동안 연율 2.1%에서 이후 3분기 동안 연율 1.0% 미만까지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8%를 기록했던 실업률은 내년 말까지 4.4%까지 오를 것이라고 봤다. 월 20만개를 넘었던 신규 일자리는 내년 7만개 수준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6개 분기 연속 하락한 주택 투자는 내년 바닥에 도달할 때까지 완만한 조정을 이어가다가 4분기부터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현재 4% 이상에서 내년 말 3.6%까지,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같은 기간 8%에서 6%로 후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준은 다음 주 19일과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예정하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93%)하고 내년 6월 금리를 내리기 전까지 해당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미디어 그룹 스티브 포브스 회장도 연준이 몇 달 동안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동결할 것이지만, 가까운 시일 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는 11일 CNBC 인터뷰에서 "일부 지표가 약화하고 있지만 서비스 부문은 꽤 양호했다"면서, 미국 경제 데이터가 주는 혼재된 신호가 "연준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될 핑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9%에 육박한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현재 미국 기준 금리는 5.25-5.50%로 22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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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기타
  • 2023.11.15 16:15:06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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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yoyo
  • 2023.11.15 10:50:08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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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g66
  • 2023.10.12 23:39: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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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이
  • 2023.10.10 22:25: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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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jaabba
  • 2023.10.10 22:24:24
오늘도 좋은데이❤ 성투하시고 서민탈출하세요 가쟈가쟈가즈아 코인시장여!!! 주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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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g66
  • 2023.10.06 17: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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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 2023.10.01 16:20:13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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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yoyo
  • 2023.09.19 13: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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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 2023.09.18 19:04:57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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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eny
  • 2023.09.14 11:07: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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