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뉴질랜드 국가대표 유니폼 후원한다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2024년 시작 예정인 뉴질랜드 축구 연맹과 흥미진진한 장기 협력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국제 스포츠 영역에서 스릴 넘치는 장의 서막을 의미한다.

파트너십의 주요 내용

푸마의 보도 자료는 이번 파트너십이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특징을 자랑한다고 언급했다. 푸마 의류를 선보이는 첫 번째 국제 전시관은 2024년 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1년 간의 스포츠 우수성을 위한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푸마는 U-17부터 성인팀까지 남자팀과 여자팀, 풋살팀, eFootball 팀을 포함해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 10개 팀 전체에 적절한 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질랜드의 전망

뉴질랜드 풋볼은 2024년 뉴질랜드는 파리 올림픽 게임에서 자랑스럽게 국가를 대표할 것이고, 남자 풋살 팀인 풋살 화이트는 풋살 월드컵에 데뷔할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뉴질랜드는 현재 축구 인재의 급증을 목격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선수들이 국제 무대와 유럽에서 참가하고 있다. 이 나라에서 이 스포츠의 인기는 2023년 7월과 8월 호주와 함께 여자 월드컵의 성공적인 공동 개최에 의해 더욱 촉진되었다.

그들의 상징적인 흰 셔츠로 인해 올 화이트로 유명한 남자 팀은, 유명한 축구 역사를 구현하며 월드컵에 두 번(1982년과 2010년) 참가했고, OFC 네이션스컵에서 다섯 번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포드 풋볼 펀스(Ford Football Ferns)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여자팀은 여자 월드컵에서 6차례의 기량을 뽐냈고 OFC 네이션스 컵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전략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푸마와 뉴질랜드 축구는 스포츠를 새로운 수준의 우수성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단체의 공동 열망은 흥미진진한 환경을 조성하고 뉴질랜드와 그 외 지역에서 축구의 성장을 촉진한다.

뉴질랜드 풋볼(New Zealand Football)의 CEO인 앤드류 프라그넬(Andrew Pragnell)은 이 유망한 협력에 대한 열정을 전달했습니다. 프라그넬은 "이 파트너십은 우리 국가대표팀과 뉴질랜드 축구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며 "우수성을 향한 PUMA의 헌신은 뉴질랜드 축구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려는 축구 협회의 열망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참여를 받는 스포츠인 축구는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