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12월 17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프로필
Coinness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0

[BTC 상승 랠리 지속, 22,800 달러 돌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 상승 랠리가 지속되며 22,800 달러를 돌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17.63% 오른 22,812.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BTC, 美 증시로 치면 시총 13위에 해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이 "BTC가 21,000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이에 따라 BTC 시총은 3,9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를 미국 증시와 대입했을 때 시총 기준 13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BTC 시총은 현재 JP모건, 마스터카드, 디즈니 등 내노라하는 기업들보다 높으며, 만약 BTC 가격이 25,000 달러 이상까지 가면 세계 최대 결제 프로세서 비자(Visa)와 어깨를 나란히할 수 있다. 나아가 BTC 시총이 미국 증시 기준 TOP10에 들려면 28,000 달러를 돌파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부연했다.

[中 CCTV 대표 프로그램, '비트코인 사상 첫 2.1만 달러' 특별 기획 보도]

중국중앙방송(CCTV) 대표 경제 프로그램 정점재경(正点财经)이 이날 '비트코인(BTC) 2만 1,000달러'를 특별 보도로 다뤘다. 해당 프로그램은 “BTC가 사상 처음으로 2.1만 달러를 돌파했다"며 "올해 BTC 상승세는 글로벌 투자업계 가장 큰 화제였다. BTC는 3월 3,783달러까지 하락, 최저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반등세를 거듭하며 최신 기준 무려 450% 급등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리스크 확대, 주요국 완화적 통화 정책 등으로 리스크 헷지 잠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BTC가 사상 최고가까지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외신 "비트와이즈 BITW, 370% 프리미엄 발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의 크립토 인덱스 펀드(BITW) 최신 기준 369% 프리미엄이 발생했다. 초기 거래 가격은 이미 해당 펀드 보유 암호화폐 자산 가치를 상회한 상태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기관 투자자, 헷지펀드, 개인 트레이더를 불문하고 중개 업체를 통해 펀드를 매수하고자 하는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들은 기꺼이 프리미엄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나스닥 보고서에 따르면 BITW 상장 이후 3일간 거래량은 6,700만 달러로, 미국 암호화 자산 펀드 초기 공개 거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BITW는 12월 9일 OTC 마켓에 상장했다.

[코인베이스 CEO "거래량 폭발, 변동성 주의"]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블로그를 통해 "지금은 거래량이 폭발하고 그만큼 가격 변동폭이 커지는 시기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자산 유형은 같다. 암호화폐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승하고 하락한다. 2017년 한 차례 목격했듯 우리는 또 한번의 하락과 믿기 힘든 반등을 보고 있다. 암호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는 명심해야 한다. 거래량이 높아지면 그만큼 변동성도 높아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암호화 기술은 분명 기존의 '게임 규칙'을 바꿀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의 리스크가 수반될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발전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1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피피

2020.12.17 18:40:3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