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메탈페이(Metal Pay) CEO인 마샬 헤이너(Marshall Hayner)가 “BTC가 네 번째 단계인 수용(acceptance)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몇개 월 전 BTC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당시 상승세를 힘입어 다수의 기관, 헤지펀드, 대기업이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를 추가했다”며 “암호화폐 중 가장 오래되고 유동성 있으며 유명한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달러, 유로)의 인플레이션을 예방하는 헤지 수단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BTC가 네 번째 단계에 들어섰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번영(exuberance, 1단계), 투기(speculation, 2단계), 효력(utility, 3단계)를 거치고 이제 마지막 단계인 수용 단계에 들어섰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메탈페이 CEO “BTC, 수용 단계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