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XRP 홀더이자 로펌 디튼(Deaton)의 파트너 변호사인 존 디튼(John E. Deato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소송 참여 요청 서류를 제출한 가운데, SEC가 33페이지 분량의 이의제기 서류를 제출했다. SEC는 “그들은 XRP 투자자로서 ‘이름없는 피고’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간섭’하는 행위”라며 “이러한 간섭은 헌법적으로나 법적으로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리플은 XRP 보유자들의 소송 참여 요청 서류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따라 존 디튼은 오는 5월 17일까지 SEC와 리플의 주장에 답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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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XRP 보유자의 리플 소송 참여 요청에 이의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