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코인베이스 NFT 마켓, 대기 가입자 90만 명 돌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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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가 아티스트의 디지털아트 참여 지원을 위한 NFT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비자는 NFT를 활용해 작품을 판매하려는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며 이와 관련 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이자 현 NFT 아티스트인 마이카 존슨(Micah Johnso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비자는 신청 절차를 통해 소수의 아티스트를 선정, 이들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비자의 암호화폐 책임자인 퀴 셰필드(Cuy Sheffiel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술과 콘텐츠 제작 업계는 디지털 르네상스 초기 단계에 서있다"며 "NFT와 같은 새로운 기술에는 업계 진입장벽을 낮추는 잠재력이 있다. 이를통해 전세계 디지털 제작자는 자신의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NFT 마켓플레이스, 대기 가입자 90만 명 돌파]

코인베이스가 새로 출시할 NFT 플랫폼 대기자 명단에 90만 명 이상의 사람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코인베이스 NFT 마켓플레이스에 930,263명이 사전 등록한 상태다. 플랫폼은 2021년 후반에 출시될 예정으로, 현재는 18세 이상 미국 내 거주자만 대기자 명단에 등록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 제품 담당 부사장인 산첸 색세나(Sanchen Saxena)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큰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트래픽 급증으로 서버 과부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 암호화폐 거래소 키워드 검색 차단]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이 바이낸스, 후오비 등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키워드 검색을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중국이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한 것과 관련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 6월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도 거래소 키워드 검색을 차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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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프로토콜 TVL 2000억 달러 돌파.. 6월 말 이후 2배 증가]

디파이 프로토콜 총 락업 가치가 20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더블록이 DefiLlama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6월 말 이후 디파이 TVL은 2배 증가했다. 이더리움 기반 프로토콜에만 1400억달러 가량 락업돼 있다. BSC(185억달러), 솔라나(117억달러), 테라, 아발란체, 팬텀이 그 뒤를 이었다. 이더리움 TVL 점유율은 1월 98%에서 현재 68.5%까지 떨어졌다.

[블랙록 CEO "비트코인 기술에 빠졌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CEO 래리 핑크가 "비트코인과 관련해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과 생각이 다르다"며 "나는 비트코인 기술에 빠졌다"고 말했다. 최근 제이미 다이먼은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하며 "비트코인은 어떠한 가치도 없다. 반면 블록체인은 진실하다. 스테이블코인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a16z, 미 의회·백악관에 암호화폐 규제 접근방식 제안 예정]

다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한 실리콘밸리 유명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경영진이 이번 주 미국 의회, 백악관 지도자들과 만나 차세대 인터넷 웹3(web3) 규제 접근방식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a16z는 웹3를 블록체인, 암호화 프로토콜, 디지털 자산, 탈중앙 금융, 소셜 플랫폼으로 정의한다. NFT도 논의사항에 포함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관료를 만날 건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a16z 크립토 팀은 백악관, 행정부, 규제기관, 하원 및 상원 최고 지도자가 참석하는 미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a16z는 현재까지 31억달러 규모 암호화폐 및 웹3 전용펀드 3개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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